제목 | 7월 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7-02 14:05 | 조회수 | 792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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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wheat forecasts hit by June heat, rain expected (러시아 밀 전망은 6월의 더위와 비로 인해 타격을 받았다) 분석가들과 기상 예보관이 6월의 건조하고 더운 날씨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 최근의 평가를 발표하면서 월요일 러시아의 밀 수확과 수출에 대한 추정치가 줄어들었다. 아프리카, 중동, 아시아에 곡물을 수출하는 세계 최대의 밀 수출국인 러시아는 몇몇 지역에 폭염이 있었던 6월에 2019년 곡물 수확을 시작했다. Hydrometcentre 기상청의 연구원 Anna Strashnaya은 1년 전 같은 시기보다 농장의 상태가 좋아졌지만, 6월 1일부터 25일까지 덥고 건조한 날씨 때문에 많이 나아진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곡식 수확이) 1년 전보다 훨씬 나아질 것으로 생각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나는 지금 상황이 아주 덥지도 않고...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 Strashnaya은 2019년 곡물 수확량에 추정치를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봄 밀 수확량이 비교적 평탄한 2018년 겨울 밀 수확량보다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모스크바의 주요 농업 컨설턴트인 IKAR는 월요일 아침 일찍 이례적으로 덥고 건조한 날씨에 이어 2주 만에 두 번째로 밀 수확과 수출에 대한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월요일부터 시작된 2019/20년 마케팅 시즌 러시아 밀 수출 예상치를 30만 톤 낮춘 3억620만 톤으로 발표했다. IKAR는 또 러시아의 2019년 밀 수확량 예측치를 70만 톤 낮춘 7,930만 톤으로 하향 조정했으며, 2018년에는 7,210만 톤의 밀을 수확했다. 또 다른 농업 컨설팅 회사인 SovEcon은 6월 20일에 2019/20년 밀 수출 예상치를 인하했다.
Corn, soy ease on warmer U.S. weather; wheat harvest expands (옥수수와 대두는 따뜻한 미국 날씨로 완화됨; 밀 수확은 확대) 시카고 대두, 옥수수, 밀 선물은 미국의 날씨 개선 전망이 농작물 생산 전망을 상승시킴에 따라 월요일 하락했다. 주말에 중서부 지역의 기온이 따뜻해지고 북부 지역의 유익한 비는 농작물 날씨가 개선되면서 지연된 농작물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Maxar는 고객들에게 보낸 기상통보에서 “주말에 옥수수 밭에서 기온이 높아져 작물의 성장이 빨라졌다”고 말했다. 옥수수와 대두 선물은 양국 간의 회담을 계기로 미-중 무역 관계가 해빙되면서 초기 움직임에서 더 높았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중국과의 긴장 완화를 위해 새로운 관세 부과와 기술기업인 화웨이에 대한 규제 완화를 제안한 이후 미국과 중국은 토요일 무역협상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그러나 곡물 거래상들은 거의 1년 동안 지속된 무역전쟁에 대한 의구심을 표시했다. Futures International의 애널리스트 Terry Reilly은 “무역업자들은 이 협상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Reilly은 미 농무부의 경작지 및 재고량 보고서와 곧 있을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로 인해 무역이 비교적 한산하다고 덧붙였다. 월요일 시키고 거래소가 폐장된 후, 미 농무부는 주간 농작물 진행 보고서에서 옥수수와 대두에 대한 상태 등급을 전주와 동일한 각각 56%와 54%로 유지했다. 로이터 통신에 의해 조사된 바에 따르면, 분석가들은 이번 주 보고서에서 두 작물에 대해 약간의 개선을 기대했었다. 금요일 미 농무부는 미국의 2019년 옥수수 경작지를 917만 에이커로 추정하여 무역업자들을 놀라게 하여 무역 예상치를 상회시켰다. 옥수수 선물은 금요일 실제 에이커 수치가 상당히 낮아 정부의 8월 12일 보고서에서 수정될 수 있다는 믿음에도 불구하고 급락했다. 미국의 겨울 밀 수확이 건조한 날씨와 기술 매도로 확대되면서 밀 선물은 감소했다. 미 농무부는 지난 주 보고서의 15%에서 증가한 30%의 겨울 밀 수확을 일요일까지 완료했다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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