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gentina storms could delay wheat planting, expand area

(아르헨티나 폭풍으로 밀 파종이 지연되고, 면적이 확장 될 수 있음)

기상 전문가들은 지난 며칠 동안 아르헨티나 동부를 강타한 폭풍이 다음 시즌의 밀 수확을 지연시킬 것이지만, 보충된 수원 덕분에 농부들이 곡식을 더 많이 재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 주요 곡물 수출국 중 하나인 아르헨티나는 최근 미국의 밀 수확량에 악영향을 미친 악천후로 인해 이익을 보고 있으며, 2019/20년 시즌에는 밀 생산량이 기록적인 것으로 추산됩니다. 이 나라의 주요 밀 지역인 부에노스 아이레스(Buenos Aires)와 엔트레 리오스(Entre Ríos) 지방에 영향을 미친 이번 폭우는 주말과 월요일 일부 지역에서 최고 150mm(6인치)에 달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에 본사를 둔 Climatology Consultancy의 기상학자인 Germán Heinzenknecht은 “엔트레 리오스와 부에노스 아이레스에는 이미 파종을 하고 있던 지역이 있는데, 이는 연기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엔트레 리오스는 아르헨티나 정부가 2019/20년 추산한 648만 헥타르 중 약 45%를 밀로 뿌려야 한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밀 파종은 이미 31%가 완료됐다고 한다. 그러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곡물 거래소(BCBA)는 이번 비로 농부들이 전보다 더 많은 땅에 밀을 심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CBA는 성명서를 통해 “남부에 내린 비로 인해 저수량이 개선됐으며, 만약 좋은 기후 조건이 나머지 수확 창구에서 유지된다면 파종을 위한 기대가 커질 수 있습니다”고 밝혔다. 부에노스 아이레스 곡물 거래소의 기후 분석가인 Eduardo Sierra는 밀 파종은 아직 초기 단계였기 때문에 최근의 비가 전체 시즌을 너무 심하게 해쳐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정부 자료에 따르면, 2018/19년 옥수수 면적의 59%가 수확이 완료됐으며, 농민들이 판매하지 않는 곡물을 포함한 곡물 생산량을 사상 최대인 5,600만 톤으로 추정했다.

 

EU wheat follows Chicago lower, market awaits Egypt results

(유럽연합 밀은 시카고의 하한가를 따르며, 시장은 이집트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유럽산 밀 가격은 미국 시장 하락에 따른 수요일 무역 지연으로 하락했으며 상인들은 이집트의 입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파리에 본사를 둔 유로넥스트의 9월 1일 밀 BL2U9는 비공식적으로 1.4% 낮추면서 톤 당 179.75 유로로 마감했다. 시카고에서 밀 Wv1은 부셸 당 5.26달러에 대한 지지를 깨고 2.6% 하락한 5.21-5.50달러에 거래됐다. 유럽 무역상들은 이집트 밀 입찰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집트의 밀 거래상들은 5만5천 톤에 대해 최저 톤 당 196.86달러를 제시했다. 프랑스의 최근 며칠 동안의 따뜻한 날씨로 인해 농민들은 보리 수확을 시작하게 했다. 독일에서는 좋은 날씨가 이번 여름 더 많은 독일 수확에 대한 희망을 뒷받침했다. 한 독일 무역업자는 “작물이 좋아 보이고, 기온은 높고, 밀은 최근 비가 내린 후 더 많은 햇빛을 받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다음 주 독일 일부 지역에서는 35도 이상의 기온이 예상되지만 지난 몇 주 동안 계속해서 비가 내린 후 밀 수확량이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강해지기를 바라고 있다.” “밀의 질, 특히 단백질을 생산을 위해서는 더 많은 햇빛이 필요하기 때문에 다음 주 월요일부터의 햇빛 예보를 환영할 것이다. 하지만 그림은 작년 이맘때보다 훨씬 더 나아졌다.” 지난 여름 독일과 서유럽의 다른 지역의 농작물들은 엄청난 가뭄 피해를 입었다. 함부르크에서 9월 이후 공급되는 단백질이 12% 함유된 일반 빵 밀은 파리 BL2Z9 12월 4유로에 화요일 3유로에 판매되었다. 구매자들은 적어도 5유로를 찾고 있었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