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1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6-19 16:53 | 조회수 | 833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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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corn problems boost Brazil ethanol outlook, might affect sugar (미국의 옥수수 문제는 브라질의 에탄올 전망을 상승시키고, 설탕에 영향을 미칠 수도 있다) 브라질 제분소들은 곡물의 가격을 상승시킬 수 있는 수확량을 줄이기 위해 2019년 미국 옥수수 수확량을 예의주시하고 있으며, 에탄올 생산비용을 인상하고 브라질 에탄올의 국내 시장 점유율을 높일 수 있는 여지를 열어주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 시나리오에서 브라질의 에탄올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제분소들은 설탕 대신 에탄올을 많이 선호하는 현재의 생산 혼합물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한다. 지난 시즌 브라질 공장들은 설탕 생산에 사상 최저인 35%의 사탕수수 생산량을 할당하며 가격 인하에 대응했다. 반복되면 지난 2년간의 세계 설탕 흑자는 사라질 것이다. 5월 이후 시카고에서는 옥수수 파종을 지연시키고 생산을 위협하는 비 때문에 옥수수 가격이 25% 이상 급등했다. 에탄올 가격이 20% 이상 올랐다. 브라질 최대 설탕 및 에탄올 회사인 Raizen의 Pedro Mizutani 전략담당 부사장은 미국 에탄올 제조업체들이 생산비가 너무 많이 오르면 전통적인 미국 수출 목표 시장인 브라질 동북부 지역에서 시장 점유율을 잃을 수 있다고 말했다. Archer Consulting의 설탕 및 에탄올 분석가인 Arnaldo Correa는 “국제 시장에서 옥수수 에탄올 가격이 상승하면 사탕수수 에탄올의 판매량을 높일 수 있는 여지가 생길 것”이라며 “이를 통해 브라질의 에탄올 가격도 상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최대 에탄올 판매업체인 SCA Trading의 Martinho Ono 이사는 브라질 시장의 에탄올 가격이 예상과 같이 리터당 2.50헤알(0.6461달러)까지 상승할 경우 제분소 선호 연료와 경쟁하려면 파운드당 15센트 이상의 설탕 가격이 책정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월요일 원당은 ICE에서 파운드당 12.66센트로 정해졌다. “그것은 모두 브라질산 설탕과 에탄올 제분소에 대한 매우 긍정적인 전망이 될 것”이라고 그는 말했다. “만약 그들이 다시 설탕 생산량을 줄이면, 가격은 앞서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1 = 3.8622 reais)
Romanian wheat cargo in Damietta passes second round of tests (다미에타의 루마니아 밀 화물은 두 번째 테스트 통과) 이집트 다미에타 항구에 정박 중인 6만 톤급 루마니아 밀 화물이 2차 품질 검사를 통과했다고 이 문제에 정통한 무역 소식통이 밝혔다. 세계 최대 밀 수입국인 이집트는 초기 거부 이후 화물을 재검사했으며, 화요일 선박 하역 작업을 재개했다고 소식통이 말했다. 초기 불합격 사유는 불분명했지만 두 무역소식통은 시험 중량과 수치의 하락 문제를 언급했다. 3월에 이집트는 루마니아 밀의 출하량을 줄이기 위해 국제적으로 표준화되고 가장 널리 알려진 sprout damage(수확되는 동안 혹은 수확되기 직전 젖은 재배지에서 나타나는 다 자란 소맥의 비정상적인 발아)와 밀의 밀링 품질을 결정하는 방법을 거부했다. 1차 시험과정의 실패는 최종 결정이 곡물에 대한 2차 및 3차 시험이 발생한 후에만 발생하기 때문에 선박에 대한 거부가 아니다. 이집트는 2016년 환각을 일으킬 수 있지만 경미한 수준에서는 무해한 것으로 간주되는 흔한 곡물 곰팡이인 맥각(ergot)의 미량 수준의 금지 조치를 다시 시행하면서 세계 시장을 뒤흔들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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