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3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5-31 13:09 | 조회수 | 825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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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s soy planters betting the farm on trade war outcome (아르헨티나 대두 경작자, 무역전쟁 결과에 농장 베팅) 미-중 무역전쟁으로 촉발된 농작물의 가격 폭락과 직면해 있는 아르헨티나 대두 농부들은 올해 들어 올해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지만 손실을 감수하거나 그들의 재고량을 보유하는 것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거의 없다. 로사리오 곡물 거래소는 이달 초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던 대두 가격의 하락이 올 시즌 대두 관련 수입에서 14억 달러의 손실을 가져올 것이라고 추산하고 있다. Buenos Aires Futures and Options Exchange의 가격에 따르면, 로사리오 곡물 허브의 대두 판매 가격은 현재 톤당 230달러로 농부들이 파종을 계획하기 시작한 작년 중반의 약 280달러보다 하락했다. 그들은 5월 초 10년 만에 최저치인 210달러 미만을 기록했다. 살타 북부 지역 출신의 농부 Lucas Elizalde은 로이터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가격 하락의 영향은 매우 크다”고 말했다. Elizalde은 운이 좋은 사람들 중 하나이다. 그는 대두 수확량의 60%를 가격이 떨어지기 전에 톤당 300달러에 팔았다. 공식 자료에 따르면, 5월 22일 현재 팔리지 않은 대두는 60% 정도로 나타났는데, 이는 1년 전 같은 시기에 47%가 팔리지 않은 것과 비교된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북부 출신의 생산자인 Juan Minvielle는 지역의 좋은 날씨와 괜찮은 대두 수확량에도 불구하고 무역 전쟁으로 인해 역효과를 보았다. 그는 대두를 비축해놓고 가격 반등을 기다리고 있었다.
IGC cuts forecast for 2019/20 world corn production (IGC, 세계 옥수수 생산량 2019/20년 감소 전망) 국제곡물위원회(IGC)는 미국 작물에 대한 전망이 낮아지면서 오는 2019~2020년 시즌 세계 옥수수 생산량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정부 간 기구는 월간 업데이트를 통해 전 세계 옥수수 수확량 예측치를 11억 1,800만 톤으로 700만 톤 줄였다. 미국의 옥수수 수확량은 기존의 3억 7100만 톤보다 감소한 3억 6,200만 톤으로 예측되었다. 시카고 옥수수 선물 Cv1은 이번 주 미국 중서부를 강타한 비로 인해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8/19년 세계 옥수수 생산량은 11억 2,600만 톤이었다. IGC는 2019/20년 세계 옥수수 소비량 전망치를 1,000만 톤 낮춘 11억5,100만 톤으로 예측했는데, 이는 지난 시즌 11억 4,400만 톤보다 약간 높은 수치이다. 세계 옥수수 재고량은 2019/20년 시즌 말까지 6년 만에 최저치인 2억8.400만 톤으로 떨어졌다. 위원회는 2019/20 세계 밀 생산량 전망치를 4백만 톤 증가시켜 7억 6,600만 톤으로 늘렸다. 세계 대두 생산량은 2019/20년 3억 5,800만 톤으로 전 시즌 기록인 3억 6,300만 톤보다 감소했다. 소비가 3억 5,900만 톤으로 예상되면서 재고량의 소폭 하락이 예상되었다. IGC는 “2019년 대두 수급 전망은 불투명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반구의 더 큰 선회가 미국의 하락을 보완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가정할 때, 생산량은 전년대비 5백만 톤 감소하고 평균 이상일 것으로 예측 된다”고 말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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