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2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5-29 14:23 | 조회수 | 758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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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gentina’s 2019/20 corn harvest could surpass record production (아르헨티나의 2019/20년 옥수수 수확량이 기록적인 생산량을 넘어설 수 있다) 아르헨티나 농업사무국 장관은 화요일 아르헨티나의 2019/20 시즌 옥수수 수확량은 국제 가격 급등으로 인해 2018/19 시즌의 기록적인 생산량인 5,600만톤을 넘어설 수 있다고 말했다. Santiago del Solar는 “선물시장이 흥미로운 가격을 보이고 있으며, 파종하기 전 가격이 좋은 시점에 생산자들은 구매를 시작한다”고 말했다. 시카고 옥수수 선물 Cc1은 화요일 미국의 주요 성장 지역에 걸쳐 폭우 예보가 추가 재배 지연을 위협하면서 거의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의 현 시즌 곡물 생산량은 재배 면적의 확대와 기상 여건의 호조로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된다. 2018/19년 생산량을 최소 5,000만 톤으로 추산한 알베르토 모레리 마이자라 사장은 “옥수수 종자 판매량은 지난해 이맘때와 매우 유사하다”고 말했다. 아르헨티나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옥수수 수출국이다.
Brazil corn exports soar as weak currency, high prices boost deals (브라질 옥수수 수출량은 통화 약세로 치솟고, 높은 가격으로 거래 촉진) 브라질의 공식 무역 통계에 따르면, 5월 옥수수 수출량은 금요일 기준으로 90만8,400톤에 달했는데, 이는 대두 선적이 우세할 출하기에 이례적인 양이다. 브라질은 보통 하반기에 옥수수 출하량을 늘린다. 왜냐하면 브라질의 대부분의 작물은 겨울에 수확되기 때문이다. 5월 옥수수 출하량은 이미 4월의 2배 수준으로 지난해 이맘때보다 크게 늘어난 수치다. 중개 및 컨설팅 회사인 INTL FCStone의 곡물 분석가인 Ana Luiza Lodi는 “환율은 브라질 옥수수의 경쟁력에 유리하다. 시카고 가격이 상승하고 있지만, 통화가 주원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는 브라질이 올해 1억 톤에 육박하는 기록적인 옥수수 수확을 준비하고 있다는 점도 수출 전망을 높여준다고 덧붙였다. 화요일 시카고 옥수수 가격은 미국의 주요 성장 지역에 걸쳐 폭우가 쏟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파종 지연을 야기하면서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선박회사인 Cargonave의 항만 라인업 데이터에 따르면, 이번 주부터 6월 15일까지 브라질에서 옥수수를 운송하기 위해 예약된 선박 44척과 총 적재량은 259만 톤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곡물 수출 그룹인 ANEC은 올해 옥수수 수출을 3,000만 톤으로 예상하고 있지만, 출하량은 그 수준을 넘어설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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