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2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5-24 13:58 | 조회수 | 831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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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n sinks as USDA trade aid seen encouraging planting, soy also down (미 농무부의 무역 지원으로 파종을 장려하는 옥수수, 대두 감소) 미국 농무부가 올봄 악천후에도 불구하고 농부들에게 옥수수를 더 심도록 장려할 수 있는 농업 지원책을 발표한 후 목요일 미국의 옥수수 선물은 9개 세션 만에 처음으로 하락했다. 대두와 밀도 농무부가 145억 달러를 직접 지불하는 프로그램을 발표하면서 감소했다. 계속되는 비와 습한 날씨로 인해 중서부의 넓은 지역에 봄 파종을 막으면서 곡물 가격, 특히 옥수수가 최근 몇 주 동안 상승했다. 트럼프 행정부는 10개월간의 중국과의 무역전쟁으로 인한 손실을 상쇄하기 위한 160억 달러 규모의 농업 지원 계획을 발표하면서 농부들에게 지불하는 비율은 특정 작물을 재배하는 곳보다는 그들이 어디서 얼마를 재배하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카고 거래소 7월 옥수수 CN9는 4-4.75센트 내린 3.75-3.89달러에 거래됐다. 대두 SN9는 7센트 하락한 부셸 당 8.21-8.50달러, 밀 WN9는 부셸 당 4.25-4.70달러로 2.00-2.50센트 하락했다. 미국 중서부와 평원 일부 지역에 이번 주 집중호우가 내릴 것이라는 예보가 있어 곡물시장이 요동치고 있다. 다음 주에는 더 많은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Pressure mounts on U.S. farmers to plant amid more rain, aid package (비가 더 내리는 가운데 심어야 한다는 미국 농민들 압박, 농업 지원책) 미국 농무부는 목요일에 최근의 무역 분쟁, 특히 중국과의 무역 분쟁으로 인한 손실을 보상하기 위해 기대했던 미국 농부들을 위한 지원책을 발표했다. 이로 인해 시장 참가자들은 올 봄 농부들을 괴롭힌 극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작된 에이커가 예상보다 많이 떨어지지 않을 수도 있다고 믿게 되었다. 과도한 비로 인해 미국의 파종이 예정보다 심각하게 늦어졌다. 농부들은 5월 19일 현재 1억1,600만 에이커의 옥수수와 대두를 심기 위해 남겨두었다. 이전 최고치는 1995년에 9,100만 에이커였다. 일부 농부들의 경우, 무역 대금은 농작물 보험에 의해 정해진 기한을 넘기고도 파종을 강하게 밀어붙일 만큼 유혹적일 수도 있다. 새로운 160억 달러의 무역제도는 작년 전체 프로그램인 120억 달러보다 많은 145억 달러를 농민들에게 직접 지급할 예정이다. 미 농무부는 아직 시즌이 많이 진행 중이기 때문에 2019년 무역 지원으로 인해 파종 결정이 왜곡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여러 차례 강조해 왔다. 지급액은 각 카운티에 심은 총 에이커에 따라 달라지며 특정 작물을 선호하지 않을 것이다. 농무부는 아직 무역원조 지급률을 공개하지 않았기 때문에 모내기 상황에 처한 농부들은 앞으로 몇 가지 어려운 결정을 내릴 것이다. 옥수수를 너무 늦게 심는 것은 종종 수확과 수익에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입 원가, 개별 생산 이력, 현장 조건 및 옥수수 가격 등 다른 요소들도 주요 고려 대상이 될 것이지만 대규모 무역 대금에 대한 희망은 필연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Z9)의 옥수수 신작물가는 목요일 부셸 당 4.75센트 내린 4.08달러에 거래됐다. 가장 많이 막은 옥수수 에이커는 2013년 360만 에이커, 가장 많이 막은 콩 에이커는 2015년 220만 에이커였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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