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2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5-23 17:33 | 조회수 | 769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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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a, Barley, Wheat Firm up on Rising Govt Buys (차나, 보리, 밀은 정부의 구매로 상승을 굳혔다) 애널리스트와 무역업자들은 생산량 감소와 정부 및 기업의 구매 증가로 인해 차나, 보리, 밀 가격이 상승했다고 말했다. 차나와 보리 가격은 거의 8% 오른 반면, 밀은 지난 두 달 동안 4% 올랐다. 거래는 다음 한 달 사이에 차나와 보리는 7%, 그리고 밀은 10%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델리 시장 상인은 “밀 가격은 인도의 식품 회사 (FCI), 제재업자, 회사 및 상인의 주요 구매로 인해 증가했고, 밀에 대한 수입 관세는 40%로, 수입 물량이 충분하지 않아 가격이 하락할 가능성이 없다”고 말했다. 동시에 맥주와 동물 사료 산업에 사용되는 보리의 가격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Pragati Global Corporation의 Pankaj Aggarwal 은 “수요는 좋지만 공급량은 적다. 수입 보리의 출하량은 적지만 수요가 더 많아서 8~9 월까지 가격이 2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올 여름 맥아 및 식품산업의 엄청난 수요에 대한 기대감으로 보리 가격은 1퀀틀(100kg) 당 1,840루피까지 올랐다. 차나 가격 역시 판매점들의 수요와 함께 계속해서 높아지고 있다. Angel Broking의 Anuj Gupta은 차나 생산량이 전년대비 8% 감소한 1,032만 톤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나 선물은 수입 감소와 높은 소비로 인해 물리적 교역이 있는 재고량이 감소함에 따라 앞으로 더 높은 거래량을 기록할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Morocco set to reintroduce customs duty on soft wheat (모로코, 연밀에 관세를 재도입) 국립 밀러연맹 회장은 모로코 정부가 강수량 부족으로 타격을 입은 지역 수확물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연밀 수입품에 대한 관세 부과를 다시 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모로코는 가격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11월에 연밀 수입품에 대한 관세를 폐지했다. 제분업연맹의 Chakib Alj은 정부가 이 계획이 정부 의회에서 승인되면 목요일에 재도입 사실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Alj은 로이터 통신과의 전화통화에서 “연밀에 대한 관세 부과는 통상적인 절차이며, 현지 생산량을 보호하기 위해 최대 3개월간 계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농림부에 따르면, 모로코의 곡물 생산량은 2019년에 총 610만 톤으로 지난해보다 40.7%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농림부는 올해 수확량은 연밀 350만 톤, 듀럼 밀 135만 톤, 보리 125만 톤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전망치는 모로코가 올해 약 300만 톤의 연밀을 수입할 수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 모로코는 연밀 260만 톤, 듀럼밀 90만 톤, 보리 41만 톤을 수입했다. 모로코는 대개 국내 제분업자들에게 수입품 대신 국내 밀을 선택하도록 하기 위해 보조금을 제공한다. 농업은 모로코 경제의 약 15%를 차지한다. 정부는 시리얼 생산량 700만 톤을 추정해 2019년 3.2% 성장할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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