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1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5-13 15:12 | 조회수 | 751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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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a expects its 2019/20 soybean output to hit highest in 14 yrs (중국은 2019/20년 대두 생산량이 14년 만에 최고치 달성 예상) 중국의 대두 생산량은 오일시드 생산 활성화 계획에 힘입어 2019/20년 14년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국 농업부는 2019/20년 대두 생산량이 전년 대비 7.9% 증가한 1,727만 톤을 기록할 것이라고 월간 작물보고서에서 밝혔다. 미 농무부 기록에 따르면, 이는 중국이 1,740만 톤을 생산했던 2004/05년 이후 가장 많은 것이다. 생산량이 1,700만 톤을 넘어선 것은 그 때뿐이었다. 방대한 가축 군(群) 사육을 위한 사료를 만들기 위해 대두를 사용하는 중국은 양국 간의 무역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미국으로부터의 오일시드 수입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하고 있다. 중국 농업부 장관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으로 인해 대두 원료에 대한 수요가 억제됨에 따라, 2019/20년에는 대두 8,660만 톤 수준이 붕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돼지는 거의 모두 죽고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산되었다. 중국의 2019/20 대두 수입량은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인 8,490만 톤이 될 것이라고 산자부는 말했다. 2018/19년 대두 소비량은 1억3,506만 톤으로 예측되었다. 월간 중국농업수급추정(CASDE)에 따르면, 중국은 2019년/20년 옥수수 300만 톤을 수입할 예정이다. 농업부는 또 중국의 2018/19년 옥수수 수입량 전망치를 전월의 150만 톤에서 250만 톤으로 상향 조정했다. EU wheat subdued as USDA report, U.S.-China talks awaited (유럽연합 밀은 미 농무부 보고서와 미-중 무역회담을 기다리며 억제되었다) 유로넥스트 밀 선물은 금요일 거래상들이 유럽 회의가 끝나갈 무렵의 미국 정부의 농작물 예측을 기다림에 따라 거의 변동이 없었다. 파리 가격은 북반구에서 밀 수확 전망이 좋을 뿐만 아니라 북-미간 무역 협상에서 긴장이 다시 고조될 것이라는 우려를 반영하며 계약 최저치를 유지했다. 파리에 본사를 둔 유로넥스트의 9월 제분 밀 BL2U9는 이날 1529 GMT 기준으로 톤당 170.50유로(191.66달러)로 변경되지 않았다. 월요일과 목요일에 또 다시 최저치인 169.75유로에 육박했다. 투자자들은 금요일 계속될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이 새로운 관세를 촉발시킨 긴장을 극복할 것인지를 기다리고 있었고, 미국 농무부의 수요예측에도 대비할 수 있을지를 기다리고 있었다. 서유럽의 강수량은 주요 밀 생산 지역에서의 수확 전망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프랑스 농수축산사무국(FranceAgriMer)은 금요일 주간 보고서에서 5월 6일까지 프랑스 연밀 수확량의 79%가 1주일 전과 변함없이 좋거나 우수한 상태라고 추정했다. 독일에서는 최근 계속된 가뭄으로 인해 지난해 가뭄 상황이 재연될 위기에 처했지만, 비가 내려 무역상들에게 환영을 받았다. 한 독일무역업자는 “상대적으로 낮은 기온 또한, 물이 증발하는 대신 더 많은 물이 밀 뿌리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1 = 0.8896 유로)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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