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A raises corn, wheat supply view; trims soybean stocks

(미 농무부는 옥수수, 밀 공급 전망을 상향조정하고, 대두 재고량은 하향조정)

미국 농무부는 수출, 사료, 에탄올 부문의 수요 감소로 올해 수확을 앞두고 옥수수 재고량 전망을 상향 조정했다. 정부는 또한 국내 밀 공급량에 대한 추정치를 높였으나, 대두 재고량에 대한 전망은 하향 조정했다. 9월 1일 기준 옥수수 재고량은 20억3,500만 부셸로 예상된다고 미 농무부는 월별 수급 보고서에서 밝혔다. 이는 3월 전망치인 18억3,500만 부셸보다 증가한 것이다. 농무부는 7,500만 부셸의 옥수수 수출 감소는 브라질, 아르헨티나, 우크라이나와의 경쟁 심화로 인한 것이라고 말했다. 수확 전망은 브라질 9,600만 톤, 아르헨티나 4,700만 톤, 우크라이나 3,581만 톤으로 상향 조정되었다. 미 농무부가 파종에 사용될 대두의 양을 추정하고, 수입 예상치를 낮추면서 대두 재고량은 8억9,500만 부셸로 정해졌다. 3월에는 9억 부셸의 대두 기말재고량을 추정했다. 대두 비축량은 여전히 사상 최대 규모로 예상되고, 현재 마케팅 연도에 남아 있는 양의 두 배 이상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밀 기말재고량은 정부의 3월 전망치인 10억5,500만 부셸에서 10억8,700만 부셸로 증가했는데, 이는 주로 수출 전망에 2천만 부셸이 삭감되었기 때문이다.

Egypt’s GASC buys 60,000 tonnes of Romanian wheat in direct deal

(이집트의 GASC는 루마니아 밀 6만 톤을 직접 거래하여 구입)

이집트 국영수입업체인 GASC(General Authority for Supply Committee for Supply Commodities)는 항구에서 거부된 동일한 원산지의 선적을 대체하기 위해 루마니아산 밀 6만 톤을 구입했다고 화요일 상인들이 밝혔다. 이 화물은 Ameropa가 직접 구매 협정에 따라 판매했다고 그들은 덧붙였다. GASC는 즉각적인 논평을 제공하지 못했다. 세계 최대의 밀 수입국인 이집트는 지난 3월 루마니아산 밀의 출하를 거부했다. 그 이유는 밀의 제분 품질을 평가하는 가장 보편적인 방법 중 하나인, 국제적으로 표준화되고 가장 인기 있는 새싹의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이다. 무역상들은 FOB 기준으로 톤당 달러로 구매 내역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다. Ameropa: 루마니아산 밀 6만 톤($235.00), $10.45화물은 $245.45에 상응한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