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4-05 17:00 | 조회수 | 729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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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yields may propel Argentine soy crop over 53 mln tonnes (좋은 수확량은 아르헨티나산 대두 수확량을 5,300만 톤 이상으로 증가시킬 수 있다) Buenos Aires 곡물 거래소의 보고서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대두 수확량은 최근 며칠 동안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현재 예상되는 5,300만 톤보다 더 높은 수확량을 기록했다고 목요일에 발표했다. 중앙 팜파스 농장 벨트의 평균 수확량은 헥타르 당 4.3톤을 초과했다고 농작물 보고서는 밝혔다. 보고서는 “농부들의 수확작업은 중앙 농업 지역에서 유동적으로 발전해 평균 수확량을 높이고 500만 톤의 대두를 빠르게 수확할 수 있게 했다”고 밝혔다. “이 시나리오에 따르면, 우리는 5,300만 톤의 수확량에 대한 예측치를 그대로 유지하지만 앞으로 몇 주 동안에 걸쳐 수확한 수확량에 따라 추정치를 올릴 가능성도 배제하지는 못한다”라고 밝혔다. Rosario 곡물 거래소는 지난 달 2018/19년 대두 수확량을 당초 예상치인 5,200만 톤에서 5,400만 톤으로 늘렸다.
CBOT soybeans mark one-year anniversary of China’s tariff threat (시카고 거래소 대두, 중국 관세의 위협 1주년) 1년 전, 중국은 미국산 오일시드에 대한 관세 부과 조치에 따라 일부 수입품에도 관세를 부과할 계획을 발표하면서 미국의 대두 시장에 최악의 두려움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시장 참가자들은 2018년 4월 4일 발표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중국의 미국 대두에 대한 의존도를 고려할 때 실현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였다. 하지만 중국은 7월 6일 미국산 대두에 25%의 관세를 부과했다. 왜 중국은 대안이 거의 없는 필수품을 얻는 것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을까? 가장 거래가 활발한 시카고 거래소의 대두 선물 Sv1은 5월 말부터 7월 중순까지 부셸당 2달러(20%) 이상 떨어지며 6월 초 폭락 사태가 벌어져 시장의 반응은 가혹했다. 지난해 9월 가장 활발한 선물인 Sv1이 부셸당 8.12-8.25달러로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무역 불확실성은 아마도 피해보다 더 큰 지지를 받고 있을 것이다. 미국 농무부는 2018/19년 미국산 대두가 9억 부셸로 마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사용량 대비 비중은 22%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농무부가 예상한 2015/16년 3월 기말 재고량은 4억6,000만 부셸로 12%의 비율로 두 종목이 모두 이 금액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미국의 대두 재배는 올해 5% 감소할 예정이지만, 옥수수 재배지에 대한 기상 악화로 인해 농부들은 대두에 더 많은 에이커를 옮길 수도 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 무역이 해결되더라도, 지난 8월부터 돼지 떼를 통해 확산된 치명적인 아프리카 돼지 열병과의 전쟁을 고려해 볼 때, 중국의 수요는 불확실해졌다. 이는 중국이 관세를 철폐할 경우 미국 대두시장이 어떻게 회복될지를 예측하는 데 또 다른 어려움을 더하고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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