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1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3-14 14:25 | 조회수 | 714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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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wheat exports still have upside after forecast hike (프랑스 밀 수출은 증가 전망 후 여전히 상승세를 보임) 농업기관인 FranceAgriMer는 2018/19년 유럽연합(EU) 밖에서 프랑스산 연밀 수출 전망치를 대폭 상향 조정하고 경쟁력있는 가격의 프랑스산 밀이 수입업체들로부터 계절적 수요를 끌어들이기 때문에 더 많은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무역상들은 러시아나 우크라이나 같은 값싼 수출국에서 공급이 줄어들면서 EU의 최대 곡물 생산국인 프랑스의 밀 출하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프랑스산 연밀은 현재 2018/19시즌에서 6월 30일까지 95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FranceAgriMer가 수요일 곡물 수급전망에서 밝혔다. 올 상반기 알제리에 크게 의존하고 있던 프랑스 밀 수확량은 아프리카 내 다른 수입국들과 쿠바와 예멘과 같은 더 멀리 떨어진 목적지의 수요를 끌어 모으고 있다고 FranceAgriMer 곡물사업부 책임자인 Marc Zribi가 말했다. 무역상들은 국제 밀 가격 하락에 따라 알제리와 다른 주요 곡물 수입국인 튀니지가 수요일 개최하는 입찰에서 프랑스산 밀이 상당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지를 지켜보고 있다. FranceAgriMer는 비유럽연합(EU)의 연밀 기말재고량 추정치가 2017/18년 수준보다 17%높아 2018/19년산 밀 수출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 현재 이월 재고량은 240만 톤으로 지난달 추정치인 300만 톤보다 감소했다. 이는 지난 시즌의 거래량보다 18% 낮은 수치로, 시장이 균형 잡힌 수준을 의미한다. 이는 이 기관이 옥수수와 보리 비축량 전망치를 상향 조정한 것과는 대조적이다. CBOT market worn out by stagnant U.S.-China negotiations (미-중 협상 정체로 침체된 시카고 선물 거래소 시장) 시카고 선물거래는 몇 주 동안 난항을 겪어왔고, 그것이 유일한 설명이 아니지만,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협상의 부재는 물가의 닻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당초 미국 지도자들이 중국이 큰 틀에서 미국의 농업수출시장에 복귀할 수도 있다고 제안함에 따라 양측이 90일 이내에 협상하고 무역협정을 체결하기로 한 12월 합의는 가격을 지지하는 것이었다. 중국은 돌아왔지만, 시장이 믿을 정도는 아니었다. 미국이 정한 3월 1일 협상시한이 무기한 연기된 지금, 무역상들은 언제 결의안이 나올지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이 계속되는 불확실성은 모두 알지만 말하지 않고 있는 문제가 되었다. 미국의 농업 참가자들은 무역 회담의 진행에 관한 뉴스를 계속 기다리고 있지만, 언어는 종종 모호하며, 많은 사람들은 실제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신호일 수 있다고 우려하고 있다. 지난 주말 중국의 한 관리는 양측이 무역 협정을 맺기 위해 ‘주야간’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은 지금까지 약 5년 동안 미국의 옥수수와 밀 무역에서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았지만, 미국의 수수 시장은 중국의 구매에 달려 있다. 미국은 세계에서 가장 큰 사탕수수 공급국이며 농작물의 절반 이상을 수출하고 있다. 중국은 작년에 그 선적품의 81%를 차지했다. 지난주 중국이 관세가 부과됐음에도 불구하고 1년 만에 최대 규모의 미국산 수수 화물을 사들였을 때만 해도 희미한 희망이 보였다. 그러나 미국은 수수보다 옥수수, 밀, 대두를 훨씬 더 많이 수출하고 있으며, 현재 진행 중인 무역 협상과 중국이 얼마나 많은 미국 제품을 구매할 계획인지, 그리고 언제 시장 참가자들과 선물 가격 모두를 인하해 왔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가지고 있다. 최근 미국의 옥수수 수출 수요는 둔화되었고 밀의 판매량과 출하량은 증가했지만, 다른 원산지는 여전히 경쟁력 있기 때문에 무역 상대국의 선호도에 미치지 못한다. 그러나 일부 중국인들의 관심은 곡물 시장이 다시 살아나기 위해 필요한 것일 수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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