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월 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3-05 16:06 | 조회수 | 793 | 작성자 | 김태련 |
---|---|---|---|---|---|---|---|
Soybeans firm on U.S.-China deal hopes, corn uptick on weather (미국-중국 거래에 대한 희망으로 대두는 꾸준히 오르고, 날씨가 좋아져 옥수수 약간 증가) 중국과 미국이 오래 지속되고 있는 무역 분쟁을 해결한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월요일 시카고 대두 선물 가격이 상승했는데 이는 중국의 미국산 대두와 다른 농산물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킬 수 있는 돌파구다. 옥수수도 상승해 지난 세션 중 3개월 만에 최저치에서 벗어났다. 밀 가격은 하락세를 보였지만 금요일 11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곡물 시장은 워싱턴과 관세 교착 상태에 있는 중국 공급에 대한 중국 수요의 둔화로 인해 세계적인 공급이 충분해졌다고 압박을 받았다. 그러나 무역협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중국의 미국 농산품 구매가 되살아날 것이라는 전망이 높아졌다. 무역업자들은 미국 중서부의 주요 강물에 범람과 빙하가 쌓여 멕시코만의 수출용 터미널에 곡물과 대두를 공급하는 바지선의 움직임이 지연되고 있어 월요일 옥수수와 대두 시장이 일부 기술적 매수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Russian wheat export prices fall again with global benchmarks (러시아 밀 수출 가격, 세계 기준과 함께 다시 하락) 러시아 밀 수출가격은 지난주 세계 시장과 마찬가지로 하락세를 이어갔다고 애널리스트들은 말했다. 러시아 농업컨설턴트사인 IKAR는 지난 3월 인도분에서 단백질 함량이 12.5%인 러시아 밀의 흑해 가격은 지난 주말 기준 FOB 기준 톤당 225달러로 일주일 전보다 8달러 하락했다고 밝혔다. 모스크바에 본사를 둔 또 다른 컨설팅회사인 SovEcon은 FOB 밀 가격이 톤당 235.5달러로 5달러 하락했고, 보리는 톤당 220달러로 6달러 하락했다고 전했다. SovEcon의 애널리스트들은 “이렇게 급격한 하락을 설명하는 심각한 요인은 없습니다. 시장이 북반구의 겨울 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상 문제를 예상했을 수도 있지만, 아직까지는 그렇게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주 SovEcon은 높은 수출 속도 때문에 러시아의 2018/19년 밀 수출 전망치를 3,560만 톤에서 3,590만 톤으로 상향 조정했다. 러시아 연방 통계청 Rosstat도 지난해 러시아의 곡물 수확량 추정치를 1억1,290만 톤에서 1억1,320만 톤으로 상향 조정했다고 RIA가 이 기구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19030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