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2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2-28 10:06 | 조회수 | 831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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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at sinks for second session to 10-month low on supply pressure (밀은 공급압력에 의해 두 번째 세션에서 10개월 만에 최저 상태) 미국 밀 선물거래는 러시아 등 생산업체들의 값싼 수출이 미국 공급 수요를 짓누르면서 2세션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10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대두는 또한 최고 수출국인 브라질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수확이 전 세계 물량을 증가시키면서 지난 세션 수입도 감소했다. 밀을 국제 경쟁이 치열할 뿐만 아니라 이틀 연속 최저가를 기록한 기술 매도로 인해 압박을 받고 있다. “유럽인들과 러시아인들은 도서 판매를 확실히 하기 위해 우리의 가격을 낮추고 있고 그것이 효과가 있었다”고 Price Futures Group의 선물시장 분석가인 Jack Scoville은 말했다. 시카고거래소의 5월 밀 계약은 WK9는 부셸당 4-1/2센트 하락한 4.68-1/4달러를 기록했다. 가장 거래가 활발한 Wv1 계약은 부셸당 4.63-3/4달러로 4월 17일 이후 최저치로 떨어졌다. 5월 옥수수 CK9는 부셸당 4센트 하락한 3.76달러, 5월 대두 SK9는 8센트가 떨어져 9.17달러를 기록했다. Sonny Perdue 미 농무장관은 트위터를 통해 “중국이 미국산 대두 1,000만 톤을 추가로 사들일 것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곧 계약을 할 수도 있다고 말한 뒤 월요일 대두가 지지를 받았지만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제시하지 않았다. 세계 시장에는 아직도 대두가 풍부하게 공급되고 있는데, 브라질은 2018/19년도 시즌에 지금까지 45%의 수확을 마쳤고, 대두 수확량은 작년 수준보다 20%p 높았으며 5년 평균 재배면적의 27%를 훨씬 상회했다.
South Africa’s 2019 maize crop seen 20 pct lower after drought delays plantings (남아프리카의 2019년 옥수수 수확량은 가뭄이 농사를 지연시킨 후 20% 감소)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일부 옥수수 재배지에서의 가뭄으로 인해 농사가 지연됨에 따라 지난 시즌과 비교하여 2019년 20% 적은 옥수수를 수확할 가능성이 있다고 로이터 통신이 시장 분석가 및 상인 5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밝혔다. 수요일 2019년 첫 생산예측을 하는 정부의 Crop Estimates Committee(CEC)는 2017/18시즌에 수확한 1,251만 톤에서 996만2천 톤으로 수확량이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19년 수확량은 주로 식량에 사용되는 흰 옥수수 504만5천 톤과 동물 사료에 사용되는 노란색 옥수수 491만7천 톤으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Agbiz의 경제학자인 Wandile Sihlobo는 “대부분의 곡물과 오일시드가 최적의 재배 기간 이외에 상당 부분 심어졌지만, 최근 남아프리카의 대부분 지역에 내린 강우량으로 농작물 상태가 크게 개선되었다”고 말했다. FNB의 수석 경제학자인 Paul Makuba는 “올해는 적절한 수확량을 확보하기 위해 비가 오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그렇지 않으면 2019년 생산량이 3년 전의 가뭄 수준으로 감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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