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2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2-21 14:19 | 조회수 | 810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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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soy export forecast revised down as trade war could cool (무역 전쟁이 냉각될 수 있어 브라질 대두 수출 전망이 하향 조정) 컨설팅업체인 Agroconsult는 2019년 브라질의 대두 수출량은 7,020만 톤으로 예상된다고 가 말했다. 올해 미국과 중국의 무역 전쟁이 브라질에 덜 유리하게 작용했기 때문에 당초 예상했던 7,300만 톤에서 하향 조정했다. 중국은 양측이 3월 1일 시한 전에 무역전쟁을 끝내기 위한 협상을 시도함에 따라 미국과의 90일간의 휴전의 일환으로 미국산 대두 구입을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Agroconsult 분석가인 Andre Pessoa는 “중국이 무역전쟁 중에 브라질산 오일시드를 더 많이 구입하면서 급증한 브라질의 대두 수출에 대한 기본 시나리오는 아시아 국가의 미국산 대두 구매가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무역 전쟁이 해결되면 브라질의 대두 수출은 훨씬 더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Agroconsult에 따르면 브라질의 전체 대두 생산량 예측은 이달 초 1억1,650만 톤에서 1억1,640만 톤으로 약간 하향 조정되었다고 한다. Wheat steady as market awaits Egypt tender (밀은 시장이 이집트 입찰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에 안정적이다.) 시카고 밀은 지난주 이후 가격 하락이 새로운 수요를 부추길지 여부를 알아보기 위해 최고 수입국인 이집트의 입찰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수요일 10월 이후 최저치에 근접했다. 옥수수는 화요일 11월 이후 최저치로 떨어진 후 안정세를 보였으며, 대두 선물도 하락했다. 통합 추세는 기술 지원에 힘입은 것으로, 지난 20일부터 시작된 미·중 무역협상이 중국의 미국 작물 신규 매입 등 진전을 보이기를 희망하고 있다. 가장 적극적인 시카고 상품거래소의 밀 Wv1 계약은 부셸당 4.90달러로 0.25% 상승했고, 대두 Sv1은 부셸당 8.98-3/4달러로 0.2% 하락했다. 옥수수 Cv1은 0.9% 상승한 3.73달러를 기록했다. 분석가들은 미국의 밀 수출이 1위 공급국인 러시아의 공급 감소로 인해 증가세를 보일 가능성을 지적해왔다. 무역상들은 이집트 국영수입업체 GASC가 4월 5일부터 15일까지 선적한 밀의 불특정 다수를 찾아 수요일 개최한 입찰 결과에 대해 대비하고 있었다. 이번 입찰은 수출수요가 부진하다는 우려 속에 이번주 파리기반의 유로넥스트 BL2K9의 가격도 수개월 만에 최저치로 떨어진 이후 미국과 EU 모두에게 중요한 것으로 보인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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