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1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2-18 15:35 | 조회수 | 765 | 작성자 | 김태련 |
---|---|---|---|---|---|---|---|
China soybean traders dismiss market jitters over U.S. cancellations (중국 대두 무역상인, 미국의 취소에 대한 시장 불안감 해소) 금요일 중국의 대두 거래상들은 세계 시장이 미국산 대두를 더 많이 사겠다는 약속에 역행하는 징조가 될 수도 있다고 우려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의 수입 주문 취소를 “구 사업(old business)”이라고 비난했다. 세계 최고의 대두 구매국인 중국은 미국과의 티격태격 무역전쟁에서 25%의 관세를 부과한 후 2018년 중반부터 미국산 오일시드의 구매를 대폭 줄였다. 그러나 12월 1일 무역 휴전으로 베이징은 다음주에 약 500만 톤의 미국산 대두를 다시 사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미 농무부의 주별 수출판매 보고서에 따르면 1월 3일 마감된 주에 미국산 대두의 순 취소량을 나타냈다. 중국 무역상들은 이번 취소가 무역 휴전 이후 체결된 거래보다 먼저 예약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취소품 중에는 중국을 겨냥한 80만7천 톤과 알 수 없는 행선지인 44만4천 톤이 포함돼 있어 시장에서도 중국일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이 소식은 최근 중국과 미국 간의 유화적인 분위기와 상반되는 것으로 보이며, 60~100만 톤의 순매도에 대한 기대와는 상반되는 것이었다.
Brazil’s Safras cuts soy estimate slightly, weather stops worsening (브라질 Safras는 대두 추정치를 약간 줄이고, 날씨 악화를 멈춘다.) 브라질 농업 컨설팅 업체인 Safras & Mercado는 주요 재배 지역의 날씨가 악화되는 것을 멈추자 금요일 성명서를 통해 2018/19년 대두 수확에 대한 예측치를 소폭 줄였다고 발표했다. Safras는 1월에 1억1,571만8천 톤의 전망에서 1억1,540만2천 톤으로 예상치를 낮췄는데, 이는 밭을 강조한 가뭄으로 인한 영향이 가라앉았기 때문이다. Safras는 “지난 몇 주 동안 사실상 모든 지역의 기후가 개선되어 농작물 손실을 방지했다” 그리고 “현장 조사는 사소한 조정만 하면 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지난 달 악천후로 인해 Safras는 올 시즌 브라질의 생산량 예측을 11월에 예상했던 1억2,222만3천 톤에서 5% 가량 줄였다. Safras는 금요일 발표한 성명에서 브라질의 중남부산 옥수수 생산량을 1월에 발표된 9,336만6천 톤에서 9,330만5천만 톤으로 수정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19021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