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13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2-13 15:50 | 조회수 | 722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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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s next soy crop survey likely to show further decline (브라질의 다음 대두 수확량 조사는 더 하락할 듯) 농림부 농업정책관 Eduardo Sampaio는 브라질의 다음 2018/19년 대두 수확량을 조사한 결과 1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예상 생산량이 더욱 감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라질 농산물유통공사(Conab)가 화요일 발표한 대두 생산량 수치에 따르면, 현재 설문조사는 1월의 이전의 설문조사보다 약 350만 톤이 감소한 1억 1,530만 톤으로 나타났다. Sampaio는 기자 브리핑이 끝난 후 “이 조사는 1월의 건조한 날씨가 끝나기 전에 실시되었다. 1월은 가뭄이 계속되었기 때문에, 다음 조사에서는 지금 보다 더 낮아질 수도 있다. 아마 시장에서의 예상치는 이미 이것보다 조금 더 낮을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다음 수확량 견적은 3월에 발표될 것이며, 브라질 중서부 곡창지대 등 대부분의 재배지역에서 적어도 일주일간 비가 내림에 따라 날씨가 개선되었다”고 전했다.
USDA rips up past estimates of S. American soybean stocks (미 농무부가 미국산 대두 비축량을 과거 추정치 보다 부풀렸다.) 브라질의 9개월 연속 기록적인 대두 수출로 인해 시장 참가자들은 세계 최고의 공급 업체에서 아직 재고가 마르지 않은 이유에 대해 의문을 품었다. 아르헨티나의 아주 높은 공급 예측은 특히 작년 가뭄에 시달린 대두 수확에 이어 불가사의한 것이었다. 미 농무부는 분명히 같은 질문을 던졌고, 기관이 찾을 수 있는 유일한 논리적 대답은 이전의 예측이 틀려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미 농무부는 지난 금요일 발표된 최신 월간 업데이트에서 양국의 대두 원료를 역사적 수준으로 개정할 수 있게 되었다. 브라질은 매년 대두를 전량 파쇄하거나 수출하는 등 대두 비축량을 아주 적게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두 제품의 선두 수출국인 아르헨티나의 농민들은 최근 몇 년간 비축하기 일쑤였다. 그러나 미 농무부의 조정은 아르헨티나의 비축량을 대폭 감소 시켰고 브라질 증시에 힘을 실어주었다. 이에 따라 미 농무부는 2018/19년 세계 대두 기말 재고량을 금요일 사전 신고된 시장 예상치인 1억270만 톤 이하로 600만 톤이나 줄였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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