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1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2-12 14:12 | 조회수 | 958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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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s 2018/19 soy crop expected to be smallest in 3 years (브라질 2018/19년 대두 수확량 3년 만에 가장 적을 전망) 브라질 농업 컨설팅 기업인 아그후랄(AgRural)은 브라질의 2018/19년 대두 수확량 추정치는 주요 생산국의 악천후를 이유로 거의 450만 톤이 줄었다고 말했다. 아그후랄은 브라질의 올 시즌 생산량은 현재 대두 밭의 덥고 건조한 기후로 인해 지난달 1,690만 톤의 예상치를 하회한 1,250만 톤으로 예측하고 있다. 컨설턴트들은 “예측이 확정되면 3개의 작물 중 전국에서 가장 적은 수확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초 투자회사 인터내셔널 에프씨스톤(INTL FCStone) 역시 같은 이유로 브라질 대두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 AgRural은 지금까지 기후 조건이 좋지 않아 가뭄으로 가장 많은 타격을 입은 파라나(Parana), 마토그로수두술(Mato Grosso do Sul), 마토그로수(Mato Grosso)주를 제외한 브라질의 모든 주에 대한 생산 전망치를 줄였다. 이와 동시에 브라질의 2018/19년 대두 수확량은 재배면적의 26%로 1년 전 10%, 5년 전 평균 12%에 비해 매우 높았다. 아그후랄은 올 시즌 약 3,200만 톤의 오일시드가 생산될 마토그로수 지역에서는 수확량이 재배면적의 57% 달했다고 말했다. Wheat eases on large supply; soy hesitant on trade talks (밀은 대량 공급으로 완화되고; 무역협상에서 망설이는 대두) 월요일 시카고 밀 선물은 미국 증시의 하락보다 전 세계 공급량이 더 많아 졌기 때문에 완화되었고, 대두와 옥수수는 투자자들이 최근 미·중 무역협상에서 소식을 기다림에 따라 거의 변하지 않았다. 러시아에서 공급이 감소하면서 무역상들은 미국의 밀 수출 증가를 기다려왔다. 미국은 세계 최대 밀 수입국인 이집트에 12만 톤의 밀을 판매했다. 미 농무부는 12월 1일 현재 미국산 대두 공급량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으로 오일시드 수요가 감소함에 따라 사상 최대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한 달 동안 계속된 미국 정부의 폐쇄로 인해 지연된 데이터는 별다른 놀라운 소식은 없었으며, 시장의 초점은 현재 이번주 미국과 중국의 무역협상으로 향하고 있다. 지난주 워싱턴에서 협상을 하지 않은 가운데 최근 회담이 끝난 후 월요일 베이징에서 새로운 협상이 시작되었다. 대두는 중국에 대한 미국의 농산물 수출품 중 가장 값진 것으로 무역 분쟁의 어떤 진전에도 시장을 민감하게 만든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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