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2-07 17:30 | 조회수 | 815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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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nch non-EU wheat export forecast raised after Egypt comeback (이집트 컴백 이후 높아진 프랑스 비유럽연합 밀 수출 전망) 프랑스 농수산물 관리연구원(FranceAgriMer)은 수요일 이집트에 대한 판매 부진으로 올 시즌 EU 외의 프랑스산 연질 밀 수출에 대한 전망을 높였지만, 아프리카 다른 지역의 시장 점유율을 회복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고 경고했다. 유럽 연합의 최대 밀 수출국은 2018/19시즌에 6월 30일까지 885만 톤의 연질 밀을 연합 외의 지역으로 출하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지난달 870만 톤 보다 9% 증가한 수치이다. 프랑스 농수산물 관리연구원의 곡물 및 설탕 부문 책임자인 Marc Zribi는 “지난주 18만 톤의 프랑스산 밀을 이집트에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판매했다. 이번 주 초까지 이미 지난 시즌보다 15% 이상 앞서고 있던 프랑스 비유럽연합 수출에 예상치 못한 상승효과를 주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 그러나 올 시즌 알제리에 대한 프랑스의 수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모로코나 서아프리카 등 다른 수입시장에서 러시밀과 같은 흑해의 원산지가 줄어들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2016년 프랑스의 저조한 수확은 이들 수출 고객에게 발자취를 남겼다. 그들은 그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 다른 공급원들을 발견했다”고 프랑스 농수산물 관리연구원의 책임자인 Remi Haquin이 말했다. 그는 “최근 프랑스 밀은 값이 저렴해야 예약이 된다. 우리는 이 시장에 대해 우리의 수출 전략을 재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Will U.S. farmers plant too many soybean acres in 2019? (미국 농부들은 2019년에 너무 많은 대두 에이커를 심을 것인가?) 작년에 미국과 그것의 최고 대두 구매자와의 무역관계가 악화된 이후, 2019년 미국 농부들이 지방종자(oilseed)를 심기 위해 흥분하며 뛰쳐나오는 것을 상상하는 것은 어려웠다. 2018년 사상 최대의 수확에 이어 올해 말 10억 부셸 이상의 국내 공급물량이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은 적어도 이론상으로 대두 에이커의 상당한 감소를 뒷받침 할 것이다. 그러나 몇 달 앞으로 다가온 성장기를 앞두고 콩을 재배하는 경제는 몇 달 전에 예상했던 것처럼 낙담하지 않는다. 만약 농부들이 2019년에 대두 에이커를 눈에 띄게 줄이지 않는다면, 그것은 하늘을 찌를 듯한 높은 수확량으로 인해 나라 전체를 대두로 익사시키게 만들 것이다. 시카고의 대두 선물 Sv1은 미·중 무역 분쟁으로 중국 정부가 미국산 대두에 대해 25%의 관세를 매기면서 작년 중반에 10년 만에 최저치로 급락했는데, 이는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40% 가까이 감소한 것이다. 미 농무부는 11월 초 2019년 미국 옥수수 재배면적은 3,723만 1,079ha, 대두 재배면적은 3,338만 6,565ha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는데, 이는 2018년 각각 3,605만 7,490ha를 기록한 것과 비교된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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