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3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1-31 15:42 | 조회수 | 810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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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soy farmers pause sales, gamble on losses (브라질 대두재배 농가의 판매 중단, 손실을 걸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중서부의 고아스 주(Goiás)의 대두 농가들은 현재 수확되고 있는 농작물의 판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으며, 일부 지역에서 생산되는 생산량 손실로 인해 앞으로 가격이 개선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아스 주는 마토그로수 주(Mato Grosso)와 마토그로수두술 주(Mato Grosso do Sul)와 더불어 브라질 중서부의 3대 농업 강국 중 한 곳이다. 브라질은 전 세계에서 4번째로 큰 대두 생산국으로, 올해 1,130만 톤의 지방종자를 수확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그 주의 일부는, 남쪽 지역은 작년 12월 가뭄으로 인해 수확감소 등의 피해를 입었다. 한 농가는 지금까지의 수확량은 작년보다 10% 정도 낮으며, 헥타르 당 평균 62가마니(60kg)라고 말했다. 그러나 미국과 중국의 무역 분쟁으로 인해 중국인들의 브라질산 대두 매수 열풍으로 작년 하반기 많은 거래가 성사되었고, 농부들은 거의 50% 이상 팔았다. Corn, soy, wheat firm as dollar retreats; U.S.-China talks eyed (달러 하락세에 따른 옥수수, 대두, 밀 회사; 미국-중국 회담) 미국의 옥수수와 대두 선물가격은 수요일 워싱턴에서 열린 미·중 고위급 무역 협상 소식을 기다리며 가파르게 상승했다. 밀 선물가격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eral Reserve)가 경기 전망에 대해 조심스러운 태도를 취한 이후 미국 달러화 하락으로 인해 상승했다. 무역상들은 워싱턴에서 열리는 무역회담을 앞두고 한 달간의 미 연방정부의 일시적 업무정지에 따른 미국의 농작물 및 재정 보고서의 발간 중단으로 새로운 입장을 확립하기를 꺼려하고 있다. 시카고에 본사를 둔 Zaner Ag Hedge의 분석가 Ted Seifreid는 “우리 모두 무역 거래로부터 어떤 종류의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그것에 대해 낙관적이지만, 우리가 더 많은 뉴스를 얻을 때 까지는 어떠한 행동도 할 수 없다.”고 말했다. 미 농무부는 한 달 동안의 일시적 업무 중지로 인해 발표하지 못했던 주간 수출 판매 보고서 발표를 재개할 예정이며, 또한 2월 8일 미국의 곡물 생산, 분기별 곡물 재고, 겨울 밀 시추보고서를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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