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1월 2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19-01-25 15:41 조회수 850 작성자 김태련

Brazil corn exports to outpace soy for the first time in a year

(브라질 옥수수 수출이 1년 만에 처음으로 콩 앞지르고 있음)

로이터통신이 집계한 정부 및 해운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 콩보다 옥수수를 더 많이 수출할 예정이라고 한다. 정부 데이터에 따르면 1월 셋째 주까지 옥수수 수출량은 총 280만톤에 달했다. 그리고 선적회사인 Williams사의 자료에 따르면 이달 말까지 74만 톤의 추가 선적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라보은행의 한 투자분석가는 2018년도에는 콩 수출이 최우선 과제였기 때문에 옥수수 수출의 창구가 밀려났는데, 실제로 생각보다 더 많이 밀려났다고 말했다. 2017년 브라질의 옥수수 수출은 9월부터 12월 사이에 콩을 능가했으며, 이는 브라질의 풍부한 옥수수 수확 덕분에, 브라질은 9월부터 1월까지 전 세계 옥수수 시장에서 북반구 주요 수출업체를 대체했다. 옥수수가 1월에 콩 수출을 앞질렀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당국의 자료에 따르면 오일시드에 대한 250만톤의 생산량이 올해 첫 달에 기록을 세울 것으로 보인다.

U.S. wheat retreats from five-week high; corn sags, soy firm

(미국 밀은 5주간의 최고치에서 떨어짐; 옥수수 찌꺼기, 콩 회사)

미국의 밀과 옥수수 선물은 브라질의 농작물 크기에 대한 우려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WH9)3월 계약은 5.29달러로 1219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무역상들은 여전히 미·중 무역전쟁에 대해 불안해하고 있다. 미국 상무장관은 세계 최고의 대두 수입국인 중국과의 무역 분쟁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아직 가야할 길이 멀지만, 두 나라가 협상할 가능성을 충분히 있다고 말했다. 미국 농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018년도보다 1.3% 증가한 3,6543,113ha에 옥수수를 심고, 대두농장은 전년대비 약 5% 감소한 3,4236,405ha로 줄일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이 조사에 따르면 2019년 미국의 밀 농장은 20181,9343,973ha에서 줄어든 1,8588,350ha로 예측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19012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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