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1-24 14:43 | 조회수 | 734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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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2018/2019 soybean crop to be lower than expected due to drought (가뭄으로 인해 브라질의 2018/2019년도 대두 수확량은 예상보다 적을 것으로 보임) 수요일 집계된 10명의 분석가들의 여론조사에 따르면 브라질의 주요 대두 밭에 가뭄과 고온현상에 따라 2018/19년도 시즌 또 한 번의 기록적인 수확에 대한 기대를 저버렸다. 브라질의 농산물 공급 공사 코나브(Conab)와 10개의 자문업체의 평균 추정에 따르면 세계 최대의 대두 수출국인 브라질은 현재 1억 1천 7백 만톤의 오일시드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했다. 만일 브라질이 이번 시즌에 1억 1천 7백만 톤을 생산한다면, 이는 작년 기록인 1억 1천 930만 톤에서 2% 줄어든 수치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브라질의 대두 수확은 아직 시작 단계이며, 기온은 여전히 높고 당분간 비 소식은 없기 때문에 가뭄과 관련 피해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U.S. soybeans firm on South America weather worries (남미 날씨에 대한 미국 대두 회사들의 걱정) 수요일, 미국 대두 선물거래 업자들은 남미에서 계속되는 악천후로 인한 수확량 감소에 대한 우려로 선물가격이 상승했다고 전했으며, 또한 이들은 세계 최고 대두 수입국인 중국과 미국의 무역관계의 진척을 계속 주시하고 있다. 밀은 세계 최대 수출국인 러시아의 가격 상승이 미국의 수출을 촉진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휩싸였으나, 옥수수 선물가격은 거의 변하지 않았다. 전문가들은 가뭄으로 인해 브라질의 대두 수확 예상치를 줄였고 더운 날씨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따라 시카고거래소의 대두 선물가격은 반등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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