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1-22 11:19 | 조회수 | 876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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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wheat firms on signs of tightening Russian market (러시아 시장의 긴축 징후에 유럽연합 밀 회사) 러시아의 공급 긴축 조짐이 증폭되면서 미국과 서유럽의 원산지에 대한 수출 수요가 변화될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면서 유러넥스트 밀 선물가격은 월요일 최고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시카고의 공휴일로 유럽시장은 방향을 잃고, 계속되는 미국 정부의 중단으로 인해 농작물 데이터가 광범위하게 제한되는 등 가격변동과 거래량은 적었다. 러시아의 밀 수출 가격은 지난주 계절적 영향으로 인한 공급저조, 루블 강세, 국영 농업 감시기구의 수출 통제 강화에 대한 우려로 상승했다. 유럽연합의 이번 시즌 밀 수출은 부진했고 1년 전과 비교하면 2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세계 최대 밀 수입국인 이집트의 국영기업이 지불조건을 변경하고 있다는 소식은 조만간 입찰에 복귀할 것으로 기대를 높였다. Lower supply and stronger rouble drive Russian wheat prices higher (낮은 공급과 루블의 강세로 러시아 밀 가격 상승) 러시아의 밀 수출가격은 지난주 계절적 요인으로 인해 공급이 감소하고, 루블의 강세, 그리고 정부의 부문별 규제 강화 계획에 대한 우려로 상승했다. 러시아 농림부는 곡류 수출에 대해 보다 강력한 통제를 고려하고 있으며, 멀리 떨어진 지역의 철도 교통과 기타 이전에 사용되었던 메커니즘을 통해 국내 곡물 가격을 규제할 계획이다. 지난주 발표된 이러한 계획들은 국내 가격을 억제하기 위해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러시아가 2018/19년도 후반기에 곡물 수출을 제한할 수 있다는 시장의 추측에 부채질했다. 러시아 농림부는 7월 1일부터 1월 10일까지 2천 940만톤의 곡물을 수출해 전년 동월 대비 4.3%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2천 470만톤의 밀을 포함하고 있는 수치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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