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1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1-18 16:24 | 조회수 | 851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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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at firms on short-covering, export hopes; corn, soy also jump (밀 회사의 환매수. 수출 희망; 옥수수, 대두 또한 급증) 미국의 옥수수, 대두 및 밀 선물은 금주 초 급격한 하락세를 보인 이후 환매수와 기술적 반등으로 목요일 2회 연속 상승했다. 미국의 밀 수출 수요 회복에 대한 희망이 주요 기술적 수준을 통해 가격을 밀어내면서 반등에 불을 붙였다. 미국산 대두와 곡물에 대한 중국의 수요를 감소시키고 있는 미·중 무역전쟁을 해결하기 위한 협상이 느리게 진행되는 것에 대한 우려로 곡물 선물은 주초에 몇 주에 걸쳐 최저치로 하락했다. 그 후 시장은 중국 정부가 약속한 곡물 구입 소식이 있거나 중국산 제품에 대한 미국 관세가 급등하는 3월 2일 마감일까지 치열한 무역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한 협정이 타결될 수 있다는 조짐이 보이기를 기다리고 있다. EU wheat edges higher as focus remains on export outlook (수출 전망에 초점을 맞춘 유럽연합 밀의 우위) 유럽산 밀 선물가격은 시카고의 추세와 맞물려 상승세를 보였고, 시장은 올 하반기 수출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무역업자는 독일 항구에서 더 많은 수출활동을 시작하고 있으며 현재 남아프리카로 운송될 약 5만톤의 밀을 싣고 있으며, 특히 서아프리카와 남아프리카를 중심으로 수출이 되살아나고 있다고 전했다. 시카고 밀Wv1은 미국 곡물 구입에 대한 중국인들의 계속되는 소문 속에, 상인들이 미·중 무역 회담의 진전을 예의 주시하고 있는 가운데 소폭 상승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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