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16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1-16 20:26 | 조회수 | 809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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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INS-Soybeans sink on worries over Chinese demand (곡물-대두는 중국 수요에 대한 걱정에 잠김) 미국산 대두 선물은 월요일 기술 수매와 세계 최고의 대두 수입국인 미국과의 관세 전쟁에 봉착한 중국의 수요에 대한 우려로 하락했다. 세계 최고의 공급국인 러시아가 최근 공급량이 줄어들고 있다는 추축에도 불구하고 수출 전망을 바꾸지 않아 밀도 하락세이다. 옥수수는 대두와 밀에 이어 더 낮아졌다. 중국의 무역수치가 수요심리를 위축시키고 중국 등 금융시장의 침체에 대한 우려를 부채질하면서 곡물시장이 침체되었다. 중국 관세청은 12월 콩 수입이 1년 전 같은 달 보다 40% 감소해 2011년 12월 이후 가장 낮았다고 밝혔다.
Philippines: More Sources of Cheaper Rice With Rice Tariffication (필리핀: 쌀 관세부과와 값이 더 싼 쌀의 더 많은 공급원) 필리핀의 국가경제개발청(NEDA)는 쌀 관세법의 즉각적인 법제화는 식품가격과 전반적인 물가 상승을 안정시키기 위한 정부의 노력에 근본적이라고 말했다. 쌀 관세법은 1996년 농업 관세법이라고 알려진 공화국법(RA) 제8178호를 개정하고 쌀 수입에 대한 양적 제한(QR)을 관세화로 대체한다. 이 법안의 목적은 모든 필리핀 국민들이 쌀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고, 쌀 부문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함에 있다. 이 법은 또한 대통령이 필리핀 농부들을 보호하기 위해 관세율을 인상 또는 축소할 수 있는 비상 권한을 가지며 갑작스러운 가격 변동에 대비한 특별 안전세를 부과하는 내용도 담고 있다. 쌀 관세화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저소득 가정에게는 쌀 보조금 등의 혜택을 계속해서 줄 것이다. 필리핀 농림부(DA)는 관세 수입에서 나오는 쌀 경쟁력 강화기금(RCEF)을 설립해 생산성 및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과 사업에 대한 추가 자금원을 확보하겠다고 전했다. RCEF가 자금을 지원할 주요 부문에는 농업 기계화, 벼 종자 개발, 농작물 다양화 등이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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