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1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9-01-16 19:39 | 조회수 | 782 | 작성자 | 김태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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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INS-Soybeans ease as China’s imports drop; wheat snaps 2-day rally (중국의 곡물-대두 수입 감소; 밀은 이틀간 반등) 미국-중국 간 무역전쟁 이후 2011년 이후 세계 최대 구매국인 중국의 수입이 처음으로 감소하면서 시카고 대두 선물에 대한 지반이 무너졌다. 밀은 경쟁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수출 부족으로 인해 미국의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인해 이틀간 상승폭이 줄어들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중국의 12월 대두 수입량은 572만톤으로 2011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관료들은 이번 달 중국의 최고 무역 협사장가 워싱턴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세계 2대 경제국들이 관세 전쟁을 종결시키기 위해 협상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Russian wheat follows global benchmarks higher amid strong demand (러시아 밀은 수요가 높은 가운데 세계적인 기준을 따름) 분석가들은 러시아의 밀 수출은 1월 상반기 주요 구매자의 강한 수요와 루블 강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러시아의 달러화 대비 루블은 상승했고, 시카고 기준 밀 가격은 러시아의 공급 감소로 인해 미국산 밀의 수출 기회를 증가시킬 것이라는 기대감 등의 요인으로 상승했다. 농림부는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러시아가 전년보다 4.7% 증가한 2,800만 톤의 곡물을 2018년 7월부터 12월까지 수출했고, 러시아의 2018/19년도 곡물 수출량은 4,200백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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