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1월 1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19-01-16 19:10 조회수 742 작성자 김태련

West EU farmers sow more wheat after rapeseed planting problems

(서유럽연합 농민들은 유채씨 뿌리기에 문제가 있어 밀을 더 뿌리는 중)

애널리스트와 무역업자들은 유럽연합의 4대 밀 생산국의 농부들은 건조한 날씨로 유채가 재배되는 것을 막았기 때문에 부분적으로 밀 파종을 확대했다고 전했다. 농림부는 EU 최대의 밀 생산국인 프랑스에서는 2019년 작물에 대한 겨울 밀 작물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3.5% 증가한 503ha로 추정했다. 영국 농림 원예개발원은 영국의 밀 재배면적은 187ha로 전년보다 4% 증가한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영국의 전국 농민노동조합 잭 와츠 수석 농업 보좌관은 우리의 가장 큰 골칫거리는 2019년 농작물 시장이다.”라고 말하며, EU의 주요 고객과의 거래 관계가 불확실한 브렉시트 이후 환경에서 밀이 수확 될 것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South Korea’s NOFI bought 69,000 tonnes corn in private deal

(한국 농협사료(NPFI)에서 69천톤의 옥수수를 사들임)

유럽 무역업자들은 한국 최대의 동물 사료회사인 농협은 목요일 국제 입찰 없이 69천톤의 옥수수를 사들였다고 전했다. 옥수수는 1톤당 약 200.99달러에 항만 하역료를 톤당 1달러 25센트를 추가하여 구입했다. 이 옥수수는 51일 한국에 도착할 것이며, 판매자는 세계 최대 곡물 유통기업인 미국 카길(Cargil)로 알려졌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19011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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