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2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12-24 15:20 | 조회수 | 829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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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lifts 2018/19 grain export forecast to 42 mln T (러시아 2018/19년 곡물 수출 전망 4,200만 톤으로 상향 조정) 러시아는 주요 거래처와 회담에서 2018/19년 밀 곡물 수출 전망을 4,200만 톤으로 상향조정 했는데, 이는 러시아가 수출을 억제할 것이라는 우려가 완화되고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정부는 전년보다 거래량이 떨어지는 거래처를 예의 주시하고 있다. 곡물 수출량에는 3,700만 톤의 밀이 포함되어 있다고 정부는 전했다.
China begins anti-subsidy probe on Australian barley (중국 호주산 보리에 보조금 조사 시작) 중국 상무부는 지난 달 반덤핑 조사를 후 자국 생산자들과 시장의 불확실성을 증가 시키는 호주산 보리에 대해 보조금 조사를 시작했다. 중국은 성명서를 통해 호주 정부의 보리에 대한 보조금으로 인해 낮은 가격은 자국 시장에 진입해 피해를 주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무역업자들과 분석가들은 호주는 올해 가뭄으로 곡물 생산량이 감소하고 가격은 상승했으며, 보리 출하량은 억제되었다고 전했다. 호주는 중국에 양조 및 사료용으로 보리를 공급하는 최대 보리 공급국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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