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1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12-19 17:15 | 조회수 | 826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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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vy rains in Argentina could be good news for soy-hungry China (아르헨티나의 폭우가 중국엔 희소식) 아르헨티나 콩 벨트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작황이 긍정적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는 중국이 미국과 무역분쟁으로 인해 계속해서 대두 공급이 제한될 경우 그 공백기를 매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미 농무부에 따르면 팜파스 농장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아르헨티나의 수확량은 5,55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2017/18년 3,780만 톤에서 크게 회복된 수치이다.
Brazil soybean farmers suffer losses in drought (브라질 대두 가뭄으로 인해 피해) 지난 달 많은 양의 대두를 수확할 것이라는 전망이 대두 성장기에 가뭄이 닥치면서 전망치를 하향조정했다. 브라질의 5대 생산주 중 두 곳인 파라나와 마토 그로소 지역은 20일 동안 비가 오지 않았다. 정부는 현재 브라질 농민들이 약 1억 2,000만 톤의 대두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가뭄이 계속 이어진다면 전망은 변할 것이다. 파라나에 있는 농업 컨설팅 회사 Deral은 대두 재배지 특히 서부 지역 가뭄의 영향으로 전망치는 더 낮아질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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