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1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12-18 17:51 | 조회수 | 842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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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becomes net grain importer for first time in more than 10 years (EU 10년 만에 순 곡물 수입국) 유럽 연합은 가뭄으로 인해 밀 수확 피해, 러시아의 수출 경쟁, 기록적인 옥수수 수입으로 인해 10년 만에 처음으로 옥수수 수입국이 되었다. 유럽 연합은 현재 1,264만 톤의 곡물을 수출 했으며 수입량은 1,315만 톤인 것으로 유럽 위원회 자료에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EU가 순 곡물 수입국이었던 시기는 2007/08년 이었고 그때도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있었다고 로이터 통신은 전했다. EU는 세계 최대 곡물 수출국 중 하나이며, 주로 흑해 국가, 미국과 밀 수출 경쟁을 한다. 전통적으로는 옥수수 순 수입국이다.
NOPA November soy crush falls to 166.959 mln bushels after prior-month record (NOPA 11월 대두 가공량 1억 6,695만 9,000부셸로 하락) National Oilseed Processors Association(NOPA)은 11월 가공속도가 전월 폭등한 것에 비해 둔화 되었고 대두유의 재고도 7개월 연속 하락했다고 전했다. 전월 가공량은 1억 6,695만 9,000부셸이었으며 10월 가공량 1억 7,234만 6,000톤에 비해선 하락했고 전년 동기 수치인 1억 6,354만 6,000톤 보다는 증가했다. 대두유 재고는 분석가들이 150만 4,000파운드로 전망했었던 것이 비해 148만 4,000파운드로 전월에 비해 하락했으며 7개월 연속 하락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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