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y conditions threaten 2019 maize crop
(2019년 옥수수 작황 가뭄으로 인해 위협)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옥수수 벨트지역이 가뭄으로 인해 옥수수 재배가 지연되고 주요 식품의 수확이 타격을 받고 있다. 이로 인해 가격이 급격히 상승하고 있다고 Grain South Africa(Grain SA’s)가 전했다. Grain SA’s는 전년 동기에는 서부 지역에 절반이 심어져있어야 하지만 현재 예상 재배면적도 다 채울 수 없을지도 모른다고 전했다. 또한 비가 와 전체 면적을 다 심는다 해도 수확량은 평균 이하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밝혔다. 10월 남아프리카 작황전망위원회는 2018/19년 옥수수 재배면적이 전년 동기대비 6% 상승한 244만 8,000헥타르라고 전망한바 있다.

 

France sees more soft wheat sowings as rapeseed area shrinks
(프랑스 연질밀을 더 많이 심고 유채는 줄일 것으로 전망)
 프랑스 농림부는 농민들이 내년에 연질밀은 더 많이 심고 유채는 줄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정부는 2019년 첫 번째 전망치를 503만 헥타르로 전년에 비해 3.5% 증가 5년 평균보단 약간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농민들이 유채 대신 밀을 심은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겨울유채는 금년보다 면적이 23.6% 감소한 123만 톤으로 2005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