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ssia’s winter grain sowings in worse condition
(러시아 겨울곡물 악조건 속 파종 중)
 러시아 기상청은 겨울곡물 파종이 전년 동기에 비해 악화된 조건 속에 이루어지고 있어 5년 평균과 비교된다고 전했다. 전년 동월에는 곡물의 나쁨 등급의 비율이 5&, 5년 평균은 7.7~8%이지만 현재 9%로 나타났다. 이는 러시아 남부의 곡물 생산지역에 내린 강설로 인해 Volga, 남부와 북부 Caucasus 지역에 5, 11, 21%로 나타났다. 기상청은 곡물의 상태는 2월 말에 분명해 질것이라고 밝혔다.

 

Brazil’s 2018/19 soybean crop could reach 130 mln T
(브라질 2018/19년 대두 작황 1억 3,000만 톤에 달할 듯)
 농업 컨설팅 회사 Anderson Galvao의 대표는 브라질 농민들이 2018/19년 대두를 1억 2,300만 톤에서 1억 3,000만 톤 생산할 것이라고 전했다. 남미의 다른 나라들도 큰 수확을 거둘 준비를 하고 있으며 저가격에도 불구하고 브라질의 대두, 옥수수, 면화 생산자들은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통화약세가 브라질 가격을 지지하고 있지만 무역전쟁의 휴전이 변수가 될 수 있다, 또한 그는 정부의 최저 운임료 부과로 인해 곡물 판매 촉진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