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9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11-29 17:27 | 조회수 | 799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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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kraine says martial law not affecting Azov Sea grain exports but outlook unclear (우크라이나는 계엄령이 아조브해 곡물 수출에 영향이 없다지만 전망은 불투명) 우크라이나는 계엄령 선포가 아조브해 곡물 수출에 영향을 않으며 필요하다면 흑해에서 수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일반적으로 아조브해를 통한 수출은 우크라이나 전체 곡물 수출의 4~5%만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큰 혼동은 없다고 상인들이 밝혔다. 우크라이나의 2018년 곡물 수확량은 6,820만 톤에 달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수출은 4,7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India,Russian Federation : Russia is ready to significantly increase the supply of grain to the Indian market (러시아는 인도 시장에 곡물 공급을 늘릴 준비가 되어있다) 제1차 러시아-인도 전략대화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렸다. 인도는 세계 최대 경제국 중 하나이며 농업이 핵심 분야 중 하나이다. 인도 시장은 러시아의 농산물 수출 증대를 위해 중요하다. 올해 첫 10개월 동안 두 나라 간의 농업 무역은 9.4%가 감소했다. 이는 관세와 비관세 제한 때문이다. 특히 채종유와 콩작물에 관해 인도가 단계적으로 관세를 인상해왔다. 러시아는 이번 회의를 통해 인도 시장에 곡물, 해바라기유나 채종유 등을 공급하게 되는 계기로 작용한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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