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11-21 16:43 | 조회수 | 758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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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is wheat recovers after fall, Germany imports feed wheat (파리 밀 반등, 독일 사료용 밀 수입) 파리 밀 선물 가격이 두 달 동안 하락한 후 기술적인 거래로 반등했다. 파리 밀은 수출 1위인 러시아의 밀 공급 감소가 서유럽에 가져다 줄 이익에 대한 의심이 커지면서 두 달 동안 최저치를 기록했다. 상인들은 아르헨티나에 폭우로 인한 밀 피해가 알제리에 밀을 많이 수출하는 프랑스에 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독일에선 동물 사료 수요 충족을 위해 불가리아에서 밀을 수입해오고 있다. 독일은 올 여름 고온과 가뭄으로 밀이 피해를 입어 10월부터 불가리아와 라트비아에서 밀을 가져오고 있다.
Pakistan approves 500,000 T subsidised wheat export quota (파키스탄 보조금을 받은 밀 50만 톤 수출 허가) 파키스탄은 정부는 국내 밀 수급 조절을 위해 50만 톤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밀 수출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경제조정위원회 회의에서 정해진 것이라고 재무부는 전했다. 많은 양의 밀이 시장에 쏟아져 나올 수 있기 때문에 곡물 상인들은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수출 승은은 4월에 50만 톤 승인한 것에 이어 두 번 째이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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