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anceAgriMer cuts forecast for French wheat exports within EU

(프랑스 유럽 연합 내 밀 수출 감소 전망)

프랑스 농림부는 유럽 연합 회원국들에게 판매하는 2018/19년 연질밀 수출 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월간 수급 동향을 보면 전년엔 EU 회원국에게 790만 톤의 밀을 판매했지만 금년엔 780만 톤으로 최대 16%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7월부터 시작된 3개월 동안 스페인의 밀 수출은 44%가 감소했다. 또한 해외수출 전망치는 주요 수출국인 알제리에 수출 경쟁을 하는 아르헨티나의 폭우로 인한 피해가 드러나길 기다리며 875만 톤으로 유지 중에 있다.

 

World needs more U.S. wheat, China can hold off on U.S. soy

(세계는 미국산 밀을 더 필요로 하고 중국은 미국산 콩을 억제)

세계 곡물 시장은 다른 주요 수출지역의 공급 위축으로 인해 미국산 밀을 더 많이 필요로 한다. 하지만 중국은 미국과 무역 분쟁을 계속 미룰 수 있다. 중국이 미국산 대두에 관세를 부과하면서 수출이 줄어들었다. 무역업자들은 브라질산 대두를 최대한 많이 사들인 뒤 남미 국가들이 수확을 조기에 시작해 준다면 중국은 미국의 공급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세계 곡물 회의에서 전했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