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11월 14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18-11-14 21:43 조회수 689 작성자 강경수

LatAm farmers to boost soybean output amid U.S.-China trade war

(-중 무역분쟁 속 라틴아메리카 농민 대두 생산 박차)

미국과 중국이 무역분쟁을 벌이는 와중에 남아메리카 농민들은 2018/19년에 더 많은 대두를 생산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브라질의 생산자들은 2018/19년 재배 면적을 3,620만 헥타르로 늘리기 위해 더 많은 자원을 투자하고 있다. 농민들은 전년 11,1900만 톤에서 12,000만 톤으로 생산 목표로 잡고 있다. 대두의 수출은 전년 7,850만 톤이었으며 금년은 8,010만 톤으로 추정된다.

 

China to boost grain imports from ‘Belt & Road’ countries amid Sino-U.S. trade spat

(중국 무역 분쟁속 Belt & Road 국가들로부터 곡물 수입 증대)

미국과 무역 분쟁이 이어지면서 중국 시진핑 주석은 곡물 수입 증대를 위해 Belt & Road 프로젝트를 통해 루트 다각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 중국은 1,260억 달러를 투자하겠다고 공언하면서 2013년에 공개 되었으며 중국을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 중동, 유럽, 아프리카에 연결하는 프로젝트이다. 무역분쟁이 장기화되면서 인도를 포함한 5개 아시아 국가에 대두, 대두박에 대한 관세를 폐지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18111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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