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11-12 15:27 | 조회수 | 651 | 작성자 | 강경수 |
---|---|---|---|---|---|---|---|
EU wheat prices ease as export demand remains weak (EU 밀 가격 수출 수요의 약세로 완화) 수출 수요의 부진과 시카고 곡물 시장이 방어적으로 나오면서 유럽산 밀 가격이 약간 하락했다. 한 선물 상인은 “달러화가 도움이 되고 있지만 유럽의 수출 수요가 구체화되기를 바라고 있으며, 현재 수출이 많은 상황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현재 유럽의 연질밀 수출은 전년보다 4분의 1 낮으며 러시아의 활발한 수출 또한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France slakes EU brewers’ thirst after drought hits barley crop (프랑스의 보리 공급확대로 EU 양조업자들 공급 갈증 해소) 프랑스의 대규모 보리수확이 올 여름 가뭄으로 인해 공급부족에 시달리는 유럽의 양조업자들을 구했다고 상인들이 전했다. 영국도 브렉시트 이후 보리 수출을 앞당겨 공급 부족을 해소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그러나 EU의 맥주와 맥아 제조의 핵심 재료인 맥아용 보리의 수입은 여전할 것으로 보인다. 한 무역업자는 2019년 초에 EU는 상당한 양의 맥아용 보리를 수입할 것으로 전망되며 가격만 좋다면 2만 5,000톤에서 10만 톤에 이를 것이라 보고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18111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