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11-08 17:38 | 조회수 | 660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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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 keeps 2018/19 grain export forecast at 38-39 mln T (러시아 2018/19년 곡물 수출 전망 3,800-3,900만 톤으로 유지) 러시아 농림부는 2018/19년 곡물 수출전망을 이전 전망치 3,500만 톤에대한 것은 철회하고 3,839만 톤으로 유지했다. 이후 성명서를 통해 3,400-3,500만 톤의 밀을 포함한 전망치 3,800-3,900만 톤을 발표했다. 무역업자들은 세계 최대 밀 수출국인 러시아가 연말에 밀 수출을 제한할 것이라는 우려 속에 러시아의 수출 전망치가 변동하는 것을 주시하고 있다. 러시아는 2017년 1억 3,500만 톤의 곡물을 수확했으며 2017/18 곡물연도에 4,000만 톤의 밀을 포함한 5,200만 톤의 곡물을 수출했다.
China Oct soybean imports jump from yr before amid worries trade war will hit supply (중국 무역 분쟁 우려 속 10월 대두 수입 급증) 중국의 대두수입이 전년보다 20% 증가했다. 세계 최대 대두 수입국인 중국은 10월에 692만 톤의 대두유를 수입하였는데 전년 동월 대비 18% 증가한 수치이다. 하지만 전월과 비교하면 13.6% 감소한 수치이다. Cofeed의 분석가 Xie Huilan은 “예상보다 높은 수치이며 브라질의 대두 곡물연도가 거의 끝나가면서 급하게 더 많이 수입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최근 몇 달 동안 중국의 수입업자들은 브라질산 대두를 사재기해 비축량이 크게 늘고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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