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11월 5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18-11-05 16:04 조회수 708 작성자 강경수

Soybeans up for 5th session, U.S.-China trade war in focus

(-중 무역분쟁 속 이목이 집중되는 가운데 대두 5세션 연속 상승)

미국과 중국의 무역긴장이 완화될 조짐이 시장에 감돌면서 시카고 대두 선물가격이 5세션 연속 상승했다. 호주 연방은행의 농업전략 담당 전문가는 두 가지 요인이 있으며 하나는 달러화의 약세, 그리고 그보다 중요한 것은 미-중 관계의 긍정적인 전환.”이라고 밝혔다. 대두는 전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전화 통화 이후 급등했다. 그러나 백악관의 경제고문은 트럼프가 특별히 계획을 언급하지 않았으며 이전 중국과 계약을 채결 했을 때 보다 덜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Brazil’s 2018/19 soybean crop seen at 120.19 mln T

(브라질 2018/19년 대두 전망 12,019만 톤)

컨설턴트 INTL FCStone은 브라질 농민들이 2018/19년 대두를 12,019만 톤 수확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전년 동월 11,934만 톤보다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컨설턴트는 남반구의 여름에 수확되는 2018/19년 일기작 옥수수는 이전 전망과 같은 2,708만 톤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그리고 금년 대두 수출은 전년보다 100만 톤 낮은 7,500만 톤에 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18110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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