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뉴스/브리핑

제목 10월 3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날짜 18-10-31 23:32 조회수 695 작성자 강경수

EU wheat slips to 6-week low on rain relief, lagging exports

(유럽 밀 강우량 감소와 수출 부진으로 6주 만에 최저치)

유럽의 밀 선물가격이 여전히 수출부진과 프랑스 곡물 벨트 지역 강우량 감소가 가중되면서 심리적 지지선인 200유로 밑으로 떨어졌다. 독일의 상인은 서유럽 수출업자들은 러시아가 계속해서 많은 양의 밀을 판매 해주길 원한다.”고 전했으며, “하지만 금년 남은 두 달 동안 일어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럽 위원회는 EU의 밀 수출이 전년보다 24% 감소했다고 밝혔다.

 

Corn hits 5-day low on advance harvest pressure

(옥수수 수확이 진행되면서 5일 만에 최저)

농민들이 우호적인 날씨로 수확이 차질 없이 진전되면서 옥수수 선물가격은 5일 만에 최저치로 하락했다. 대두는 거의 변동 없었지만 밀은 2세션 연속 하락했다. 분석가들과 무역업자들은 기후 전망이 작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면서 가격을 압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한 곡물 상인은 미국산 옥수수의 수확 확대가 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미 농무부는 대두의 수확이 시장 전망보다 빠르게 72% 수확되었다고 전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첨부파일 첨부파일 : news_20181031.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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