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ught to cut east Australia crop output in half from 20-year average

(동부 호주 가뭄으로 인해 20년 만에 반토막)

호주의 농업 상품 전문가는 가뭄으로 인해 동부 호주의 작물 생산량이 절반으로 줄어 들것이라고 전했다. New South Wales는 주요 밀 생산지역 중 하나이다. 하지만 2018년의 가뭄피해로 2019년의 생산량은 20년 평균보다 65%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체 동부 호주의 생산량은 53%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서부 호주의 생산량이 더 크기 때문에 호주 전체의 생산량은 23%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U.S. wheat offered at $219 FOB in Egypt tender

(이집트 미국산 밀 본선인도가격 219$에 입찰)

이집트 국영 곡물 수급처인 GASC가 미국산 밀을 본선인도가격 톤 당 219%에 입찰했다고 무역상들이 전했다. 적색경질밀을 화물 두 개에 각각 6만 톤씩 Cargill이 제안했다. 세계에서 가장 큰 밀 수입국인 이집트는 지난 몇 년 간 대부분 러시아산 밀을 수입했다. 하지만 최근 흑해 지역과 동부유럽과 호주에서 수확 문제 이후 미국으로 수요가 몰리고 있다고 유럽의 무역상이 전했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