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ought-hit French maize crop to fall below 12 mln

(가뭄으로 프랑스 옥수수 수확량 1,200만 톤으로 감소)

옥수수 생산자 그룹이 올해 프랑스의 옥수수 수확량이 가뭄 피해로 12% 감소한 1,180만 톤이 될 것이며 일부는 사료용으로 쓰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 관개시설 개선과 신품종으로 인해 수확단수 개선으로 예상만큼 감소하지는 않았다. 2018년 수확 단수는 전년 헥타르 당 10.36톤과 5년 평균인 헥타르 당 9.6톤보다 감소한 헥타르 당 9.32톤으로 나타났다. 이번 봄에는 비로 인해 파종이 지연되고 여름에는 덥고 건조한 날씨로 작황 피해를 입었다.

 

Ukraine grain exports at 12.1 mln T so far in 2018/19

(2018/19년 우크라이나 곡물 수출 1,210만 톤)

우크라이나 농림부는 지난 7월 곡물년도가 시작된 이후 곡물 수출량이 1,210만 톤으로 나타났으며 전년 동기 수출량인 1,260만 톤보다는 감소했다고 전했다. 밀은 710만 톤, 보리는 230만 톤, 옥수수는 230만 톤 수출했다. 우크라이나는 6,400만 톤의 곡물을 수확할 계획이다. 전년에는 6,130만 톤의 곡물을 수확했다. 전년 곡물 수출량은 3,940만 톤이었으며 올해는 4,250만 톤을 수출할 수도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