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1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10-17 17:02 | 조회수 | 649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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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mill says Russian wheat buy was good, would buy more at right price (브라질 밀 제분업자들 러시아산 밀 적당한 가격으로 만족) 브라질 밀 제분업자 세 명 중 한 명은 2010년 이후 러시아산 밀을 수입한 이래로 올해 품질 대과 가격에 만족한다고 전했다. 올해 초 브라질의 밀 제분업자인 J Macedo, DIas Branco, Grande Moinho Cearense는 2만 5,000톤의 밀을 공동으로 구입했다. 브라질의 지역 기후가 밀 재배에 이상적이지 않기 때문에 해외에서 소비량의 절반을 조달해야만 한다. 브라질은 1,070만 톤의 밀 소비량을 충족시키기 위해 매년 600만 톤의 밀을 수입하며 대부분 아르헨티나에서 수입한다.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소량이긴 하지만 정기적으로 수입한다. 1월부터 9월까지 브라질은 아르헨티나로부터 460만 톤, 미국 17만 3,000톤, 캐나다 16만 7,000톤을 구입했다.
Paris wheat hits six-week high, then falls back (파리 밀 6주 만에 최고치 기록 후 하락) 파리 밀 선물가격이 기술적인 저항과 EU 밀의 단기 수출 수요의 약세로 인해 6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 한 후 하락했다. 한 선물 거래인은 수출 수요의 회복을 점치기 어렵다고 전했다. 전 세계적으로 건조한 날씨로 인해 피해를 입은 밀의 공급 전망이 악화된 것이 밀 가격을 지지하고 있다. 상인들이 러시아의 공급 감소로 수출이 줄어들 것을 전망했음에도 불구하고 단기 수출 수요는 여전히 미약하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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