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10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10-10 14:59 | 조회수 | 616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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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wheat firm as focus turns to USDA crop report (유럽 밀 미 농무부 작황 보고서를 주시하며 상승) 유럽 밀 선물가격이 유로화 약세와 시카고 밀 선물가격의 강세로 인해 상승했다. 금년 러시아와 같은 밀 수출국의 공급 감소로 지지를 받았다. 밀 선물가격은 약 4주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유로화는 이탈리아 예산 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속에서 7주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상인들은 미 농무부 월간 수급 보고서를 앞두고 신중해지고 있다. 이번 보고서가 세계 공급 전망에 대해 다른 평가를 제공할 것이다. 밀 시장은 러시아의 생산량과 가뭄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호주를 주시할 것이다.
Russia proposes to speed up plans to boost grain exports (러시아 곡물 수출 촉진 계획 제안) 세계 최대 밀 수출국 중 하나인 러시아의 농림부는 새로운 시장 진출을 위해 곡물 수출량을 강화할 것을 제안했다. Dmitry Patrushev 농림부 장관은 Vladimir Putin과의 회의에서 2024년까지 곡물 수출량을 2,500만 톤에서 7,770만 톤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러시아는 일부 수출 터미널을 개선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새로운 터미널을 흑해에 하나, 중국에 2개 이상을 더 지을 수도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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