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10-02 14:55 | 조회수 | 610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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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ssian wheat push for access to Algerian grain tenders (러시아, 알제리 밀 수출 허가 원해) 러시아 밀 수출업자들은 연말까지 현재 프랑스가 영향을 행사하고 있는 알제리 시장에 접근권을 확보하기 위한 절차가 시작되길 원한다고 전했다. 러시아 밀은 북아프리카 국가의 해충 피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세계에서 가장 큰 밀 수입국 중 하나인 알제리에 수출을 하지 못하고 있다. 수출을 원하는 몇몇 러시아 기업은 알제리에 샘플을 제출할 계획을 세웠다고 로이터 통신과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러시아와 알제리 관계자들은 전주에 모스크바에서 이 문제에 관해 논했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해충 피해 기준치 조정해야만 하고 프랑스와 오래 거래해온 관행으로 인해 정치적인 문제가 있다. 익명의 알제리 정부관계자는 정치가 꼭 경제적이지는 않다고 전했다.
Corn, soy surge as NAFTA revamp outweighs big supplies (옥수수, 대두 NAFTA 재협상으로 큰 공급에도 불구하고 상승)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을 재협상했다. 이로 인해 옥수수와 대두는 이전 세션을 손실을 만회하며 급반등했다. 협상타결 소식이 전해지면서 옥수수는 3% 가까이 상승하였으며 대두는 1% 이상 상승했다. 여기다 미 중부지역의 강우예보로 수확지연이 우려되면서 상승세를 더했다. 하지만 옥수수와 대두는 금년 대규모 수확 전망으로 역풍을 맞을 가능성이 남아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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