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0월 1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10-01 15:54 | 조회수 | 614 | 작성자 | 강경수 |
---|---|---|---|---|---|---|---|
Taiwan signs deal to buy $1.56 billion in Iowa, Minnesota soybeans (대만 아이오와와 미네소타에서 대두 15억 6,000만 달러어치 구입) 대만은 2년 간 아이오와 주와 미네소타 주로부터 대두 390만 톤을 구입하기로 했다고 성명서를 통해 전했다. 대만 농업 무역 대표단은 2018년과 2019년에 최대 15억 6,000만 달러에 이르는 대두를 320만 톤에서 390만 톤을 미 중서부지역으로부터 구입하기로 했다. 이 거래는 미-중 무역분쟁으로 중국이 대두 수입을 줄이면 대두 가격의 폭락과 함께 이루어졌다. 정치적인 요인도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대만을 자국에 영토라고 주장하는 가운데 대만은 미국과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면서 거래가 성사되었다. 정부 관계자는 미국과 관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대두를 더 사들였을 것이라고 전했다. 대만은 즉각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으며 미 농무부 자료에 따르면 대만의 미국 대두 수입량은 2013~2017년 첫 7개월 평균보다 80% 높은 120만 톤으로 나타났다.
Saudi Arabia plans to allow private sector to import feed barley (사우디아라비아, 민간부문 사료용 보리 수입허가 계획) 세계에서 가장 큰 보리 수입국인 사우디아라비아가 민간 부문에서 보리를 수입할 수 있도록 되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우디는 2016년부터 정부가 곡물 수입을 책임지면서 민간에서 보리를 수입 할 수 없었다. 2008년 사막에서 더 이상 물을 공급하며 농사를 지을 수 없게 되어 식량자급을 포기했다. 그 이후 밀과 보리는 수입으로 대체되었다. 한 중동의 곡물 상인은 보리에 관해 다시 민간부분에서 허가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을 통해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news_2018100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