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2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9-28 15:38 | 조회수 | 637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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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C raises forecasts for 2018/19 world corn, wheat crops (IGC 2018/19년 세계 옥수수, 밀 전망) 국제 곡물 위원회(IGC)는 미국, 유럽, 우크라이나의 작황 개선으로 세계 옥수수의 생산전망을 1,000만 톤 상향 조정하여 10억 7,400만 톤으로 전망했다. 또한 세계 밀 생산량은 7억 1,700만 톤으로 추정하였는데 러시아 전망에 대한 상승분이 호주의 손실을 상쇄시켰다. 세계 대두 생산전망은 이전 추정치인 3억 6,600만 톤과 전년 생산ㄹ야인 3억 3,900만 톤을 뛰어넘는 3억 7,000만 톤으로 전망했다.
Iraq buys 100,000 T U.S. and Australian wheat in tender (이라크, 미국과 호주로부터 10만 톤 밀 입찰) 이라크 무역부는 금주에 미국과 호주로부터 10만 톤의 밀을 입찰했다고 전했다. 미국산 밀은 무역회사 Ameropa를 통해 톤 당 337.86 달러에 5만 톤 입찰하였으며, 호주산 밀은 무역회사 CBH를 통해 톤 당 353.27 달러 5만 톤 입찰했다. 캐나다산 밀이 최저가였지만 구매하지 않은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한 유럽 상인은 이라크가 최저가를 거부하는 것은 정기적으로 일어나는 일이며 이해하는 것은 어렵다고 전했다. 정부는 수백만 명의 이라크 사람들이 정부 식품 보조금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매년 수백만 톤의 밀과 쌀을 수입한다고 전했다. 물 부족 또한 이라크의 밀과 쌀을 재배하는 농민들에게 장애가 되고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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