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2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9-27 15:44 | 조회수 | 645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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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wheat falls on poor demand, high global supplies (EU 밀, 수요부진과 공급 과잉으로 하락) EU의 밀 선물가격이 수요부진과 아르헨티나산 밀의 수확확대 전망으로 하락세를 보였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전년 밀 수확량인 1,780만 톤보다 증가한 1,970만 톤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틴 아메리카 국가는 국제 시장에서 유럽 밀과 경쟁한다. 프랑스의 주요 밀 수출국인 알제리와의 거래가 적은 사실이 프랑스 밀에 대한 수요는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걸 보여준다. 한 무역상은 La Pallice와 Rouen의 사일로는 가득 차 있으며, 10월 수출 전망 또한 희박하거나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Argentina soybean exports to grow 15.4 mln tonnes on Chinese demand (중국발 수요로 인해 아르헨티나 대두 수출 1,540만 톤으로 증가) 중국발 수요 증가로 인해 아르헨티나의 대두 수출이 1,540만 톤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가 전했다. 이는 전년보다 4배 가량 증가한 수치이다. 중국은 미-중 무역분쟁으로 인해 미국 아닌 다른 대두 공급처를 찾아야만 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경제 분석가는 “중국이 대두를 통째로 수입하기 시작했다. 만약 미-중 무역분쟁이 지속된다면 중국은 계속해서 아르헨티나와 브라질로부터 대두를 구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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