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18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9-18 17:25 | 조회수 | 582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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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crop monitor trims maize, sugar beet yields again after drought (가뭄 후 EU 곡물 관측, 옥수수, 사탕무 전망 하향 조정) EU의 곡물 관측기관들은 지난 여름 가뭄으로 2018년 옥수수와 사탕무의 수확전망을 하향 조정했다. MARS는 2018년 EU의 수확량 전망을 지난달 추정치인 헥타르 당 7.57톤에서 7.49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사탕무 전망은 지난달 전망치인 헥타르 당 73.8톤에서 73.3톤으로 하향 조정되었으며 이는 5년 평균보다 2.1% 낮은 수치이다. 중동부 독일과 서부 폴란드에 가뭄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관측소들은 지난 달에 이미 옥수수와 사탕무의 전망치를 이미 하향조정한 바 있다.
Analyst sees larger 2019 barley, wheat sowing area in Ukraine (우크라이나 2019년 보리, 밀 재배 확대 전망) 우크라이나 농민들은 가격이 좋은 2019년 보리와 밀의 파종을 늘리고 있지만 옥수수는 감소하고 있다고 UkrAgroConsult가 전했다. UkrAgroConsult는 파종을 늘리고 있는 이유가 보리의 수출 가격이 지난 4년 반 중 최고치이며 밀 가격 또한 지난 3년 반 동안 가장 높은 가격이 형성된 것이 이유라고 전했다. 하지만 옥수수는 가격상승세보단 약세의 요인이 있다고 밝혔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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