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17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9-17 23:36 | 조회수 | 609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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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stralia’s biggest wheat region hit by frost; hurts export prospects (호주 밀, 냉해로 인해 수출 전망 악화) 서부 호주 지역의 밀이 기록적인 수확이 기대되었지만 서리로 인한 냉해로 수확 전망이 악화되었다. 이미 동부 지역은 가뭄으로 인해 수확 전망이 밝지 않다. 세계 4위 밀 수출국인 호주는 올해 농작물 생산량이 10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하며 1,910만 톤이 될 것으로 보인다. 많은 민간 전문가들이 서부 호주의 최근 전망치를 960만 톤으로 추정하였다. 하지만 주말 동안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분석가들은 추정치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농업경제학자 Phin Ziebell은 “일부 시장은 1,200만 톤이나 1,300만 톤을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고 밝혔다. 인도네시아 같은 호주 밀 수요국들은 대체국을 찾아야할 것이며 이는 미국과 남아메리카가 될 가능성이 높다.
Brazil coffee, corn may hit minimum prices after election (브라질, 커피와 옥수수 가격 선거 후 최저가 하락 가능성) 브라질의 커피와 옥수수 가격이 선거 후 통화약세로 전환되면 정부 보장 최저가격으로 떨어질 수도 있다고 브라질 농림부가 밝혔다. 이는 수십 년 만에 이뤄지는 브라질 10월 총선 경제적인 위협의 지표가 될 수 있다. 1994년 친기업적인 후보가 당선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가 통화약세를 촉발 시킨 전례가 있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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