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9월 12일 해외곡물시장 뉴스 | 날짜 | 18-09-12 15:57 | 조회수 | 612 | 작성자 | 강경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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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zil raises soy export projection, end-stocks lowest on record (브라질 적은 기말 재고에도 대두 수출 전망치 상향 조정) 브라질은 기말 재고량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중국의 수출 수요의 증가로 2017/18년 수출 전망치를 200만 톤 상향 조정해 7,600만 톤으로 전망한다고 전했다. 농업 통계청 Conab은 2017/18년 대두 전망치를 8월 1억 1,1930만 톤에서 30만 톤 상향 조정했으며 이는 두 번째로 큰 생산 전망치이다. 하지만 기말 재고량은 63만 8,000톤에서 43만 4,000톤으로 하향 조정했다. Conab은 보고서에서 브라질의 통화 약세와 높은 수출 프리미엄으로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 대두를 계속해서 중국에 수출할 것으로 내다봤다.
China slashes 2018/19 soybean import forecast as U.S. trade war crimps buying (중국, 미국과 무역분쟁으로 2018/19년 대두 수입 전망 하향 조정) 중국은 농민들이 미-중 무역분쟁으로 사료용 대두를 사용하는 것을 줄이면서 2018/19년 대두 수입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10월 1일 대두 수입 전망치는 8,365만 톤이 될 것으로 보이며 전월 9,385만 톤보다 1,020만 톤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이 전망치는 2017/18년 수입된 9,390만 톤보다 낮은 수치이다. 대두 수입 규모 감축은 대체로 산업 전망과 연관 있지만 이번 발표는 무역전쟁의 영향에 대한 정부의 첫 번째 공식적인 평가를 나타낸다. 출처: Thomson 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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